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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그림책 (에 생각도 추가)

모두 참방 -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그리고 귀여운 이야기를 한가득 담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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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참방 -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그리고 귀여운 이야기를 한가득 담은 그림책/

 

 

그림이 우선 너무 귀엽다...!!! 

그리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다름에 대한 존중과 어울림을 잘 풀어낸 책 같았다. 

 

시작은 개미가 수영하고 놀기 위한 바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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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뽈뽈 가서 도착한 바다는 너무나도 넓고 크고...

 

그런데 다람쥐도 놀러온거 같은....참방! 

옆에 개미는 비상사태를 선언 ㅋㅋㅋㅋ

 

그렇게 다람쥐랑 얼떨결에 같이 바다로 나가게 되었는데 

 

아닛 이번엔 토끼도 참방?

 

이렇게 물놀이 식구가 늘어났는데 

또 누가 오고있다...!!

 

이번엔 아이도 참방! 

 

아니 여기서 더 큰게 온다곳!?!?!

 

두둥!!!

 

으악 호랑이도 참여하는 물놀이!!!

 

그런데 호랑이가 한번 참방하니까 물이 사라지는...

그럼 물놀이는 어디서 해야하지

 

이 상황을 겪은 호랑이는 잠시 생각하다가 어디론가 가는데 

그럼 따라가야지! 

 

이렇게 얼떨결에 모임이 되어서 호랑이를 따라 가는데 

 

여기는 정말정말 큰 바다!!!(어디일지는 책으로 ㅎ)

 

호랑이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나눠먹을 수박을 열심히 자르는 중이다 

동물들이랑 아이 크기별로 다양한거 봐봐 ㅎㅎㅋㅋㅋ 귀엽다

 

역시 제일 작은 수박조각은 개미의 것이라는. 

 

호랑이 저렇게 츤츤하게 개미도 챙겨주고 

표정은 근엄한데 너무 귀여움 

옆에는 행복하게 자고 있는 다람이를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바다가 너무 크다 보니까 개미가 놀만한 곳이 없었다. 호랑이는 그것을 생각하고 있었떤 것이다. 

과연 호랑이는 어떻게 개미를 위한 바다를 만들어줄까 

 

 

 

 

 

 

 

 

이건 마지막장인데 이거랑은 다르게 호랑이가 개미만의 수영장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억하는 중 

책으로 보기를 추천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쓴 작가의 의도는 다름에 대한 시각과 존중을 대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정말 잘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었다.

 

동물들이랑 아이가 너무 귀엽게 등장하는 것이 아닌지 

귀여운 그림체에 뜻 깊은 주제였다고나 할까 

 

 

 

너무 잘 읽었습니다! 

 

 

그럼 다음 책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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