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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다) EBS 위대한 수업 : 진짜 유익해서 열심히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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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수다) EBS 위대한 수업 : 진짜 유익해서 열심히 듣는 중! /

 

요즘 열심히 보는 다큐 중 하나인 '위대한 수업'

정말 유명한 학자, 교수, 연구원들이 자신들이 연구한 내용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이런 황금같은 수업은 놓칠 수 없기에

나는 새 영상이 나올때마다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고 열심히 보는 중.

 

평일 밤 10:45~ 하기 때문에 이때 가족이 안보고 있으면 얼른 채널을 틀고 보고,

나머지는 EBS나 K-MOOC로 다시보기를 청한다.

 

몇번 반복해서 봐야할 거 같은 수업들도 있기 때문에 중간쯤에 한번 더 다시보기를 할 예정

 

 

내가 보고 있을 때 중간중간에 캡쳐해보았다.

 

무의식이 의외로 의식을 좌우하기도 한다는 수업이었는데

좀 인상적이었다.

내가 살아온 환경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주위에 있는 사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무의식이라

항상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만 들으려고 노력하면

내 속에 좋은게 한가득 무의식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이거는 암과 관련된 수업이었는데

암은 어떻게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수업이다.

전이 암세포가 종양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암세포가 생성되는 확률이 희박한 확률인데 우리의 생활 습관 중 무의식으로 하는 것들이

암세포가 생성될 확률을 높여준다고..

그리고 세포가 생성되는 것도 공부하면서

참... 나라는 한 생명체 안에서 이렇게 복잡한 것들이 일어나고 있구나 생각...

 

 

이건 리더쉽의 기술이라고

한창 대선준비하는 정치인들의 행보도 되짚어보면서 공부하기 좋았다.

나라는 사람이 만약 한 팀을 이끝게 된다면 또 어떻게 해야할까

이런 고민들도 많이 하면서 보았고.

옛날에는 무력이 편한 시대이지만 이제는 부드러움도 갖추는 그런 리더가 더 좋을 수 있는

따뜻한 햇볕정책 같은? 그런 느낌

이 수업은 몇번 더 반복해서 공부하고 싶다.

 

 

지금도 계속 영상이 나오고 있는데

빼놓지 않고 다 볼 예정!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공포의 뇌신경학'

한국에서는 자꾸 뇌과학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뇌 신경학이라고 한다.

한국은 왜 뇌과학이라고 부를까.....? 궁금...

 

뇌 신경학과 교수가 수업하는데 역시나 재밌기도 하지만

뇌의 부분을 제거해서 실험하는 이야기를 들으면

허걱 하기도 하고. 실험이 인간적이진 않다는 생각도 해봄...;;

 

책 읽는게 질리면 위대한 수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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