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트럭 지금까지 한 것

요즘 방학이라 공부해야지 하면서 공부만 하자니 재미 없고 게임만 하자니 그것도 한계가 있고, 둘 다 하자니 그건 또 시간이 지나니 재미가 없다...ㅋㅋ 계속 새로운 재미를 알아서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갑다. 

아무튼 유로트럭이 운전만 하는 건데도 은근히 재밌기도 하고 해서 종종 짬날 때 운전하고 있긴 한데 중독성 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지금 데바데도 하고 있는데 이건 재밌어서 시간이 금세 60시간이 넘었는데 유로트럭은 아직 10시간도 못 채웠기 때문 ㅋㅋㅋㅋ 그래도 은근 힐링게임이라 재미짐 ㅋ

 

나는 사진 위주의 업로드이기 때문에 사진이 좀 많다. 스크롤 하면서 즐겁게 감상 부탁드립니더

 

비 올때의 모스크바였나. 아무튼 이것도 좋았음 초반이라 다 신기할때. 확장팩은 최근에 나온거 빼고 다 산 것 같다. 

 

 

 

초반때의 영상 ㅋㅋㅋㅋ 줄 안 지키고 왔다갔다 아주 난리였을 때.ㅋㅋㅋ

 

 

 

열심히 주차하는 중. 어려운 주차는 하다가 너무 안돼서 두번째 주차만 열심히 하고 있다. 

트럭 컨테이너 색감과 주변 풍경이 뭔가 좋아서 캡쳐.

날씨가 좋으니 운전하는 기분도 좋았음.

오르막길에 기어를 낮춰서 하는 걸 모르고 처음 할 때 왜 안올라가냐면서 기어를 계속 올렸던 기억이...ㅎㅎㅎ

이떄 그래픽 최고로 했는지 그래픽 좋아 보여서 캡쳐. 지금은 컴퓨터 열 좀 덜 나라고 적당히 좋음으로 했다. 돈 많으면 나중에 조립컴 사야지..

주차할 때가 유로트럭 게임하면서 가장 집중할 때 같다.

 

그리고 이건...ㅋㅋㅋ

일거리 찾는 중에 수입이 큰 일거리가 있길래 뭐지? 하고 눌렀는데 ....이게뭐냐...ㅋㅋㅋ

엄청난 규격의 화물... 앞 뒤로 자동차까지 있고...

길다 길어....

갑자기 막중한 책임감이 드는 중

이것도 템팩 중에 산 것 같긴 한데 나쁘지 않다 돈 많이 줘서 ㅋㅋ

앞자와 뒷차의 경호를 받으면서 달리는 중

이때 노을 지면서 햇빛이 아주 최고였다. 

감격...

이제 또 주차할 시간이 되어 또 열심히 신경써서 운전중.

영차영차

뿌듯.

 

아 이때 오르막길 가다가 걸려서 매우 진땀 뺐었는데 그때 영상을 찍어놓았었다.  이건 좀 김 ㅋㅋㅋㅋ

덜커덕...!! 하고 안움직여서 진짜 열심히 빠져나갔었음

 

 

 

그 뒤로도 여러 화물들을 배송하고 조금씩 돈을 모으고 있다. 아직 내 트럭을 소유할 정돈 아니지만 뭔가 돈이 모인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는 중.

영차영차 ver.2

또 '어 이건 무슨 화물 배송이지' 하면서 클릭했는데 또 걸린 대형화물 운반...ㅋㅋ

또 열심히 달림

날씨 좋다~!

 

그런데 앞차가 갑자기 멈춰서길래 뭐지? 하고 기다렸더만 결국 안움직여서 혼자 그냥 운전해서 도착해버림ㅋ 그래도 돈은 주더라고요...허허허

아무튼 현재는 여기까지 했는데 다음에도 종종 사진 캠쳐한 거 남으면 들고 올 예정. 

 

재밌네요. 기록도 재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