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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시작한 유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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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세일을 맞이하고 상반기가 지난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 유로트럭을 살지 데바데를 살지 진짜 고민했었다 ㅠ

돈이 한정되어 있으니 이 중에서 열심히 골랐다.

일단 운전면허도 곧 딸 겸 1종트럭을 운전해볼까 싶기도 했고 

이 시국에 유럽을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서 허허허~~

 

아메리칸 트럭도 데모버전 해봤는데 한국 지리와 도로상태는 유로트럭이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운전도 더 다양하고 특히 꼬불길이 어찌나 많은지^^;;; 나중에 운송업무 2번이나 포기해서 위약금 -24000..... 그래서 결국 삭제하고 새 프로필 만듦... 

 

초보라서 진짜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념 스크린 샷은 남길 수 있으니 열심히 알아보고 남김 

운전대장이 되고 싶슴돠.....😎

스팀 결제하고 2시간 이내에 환불 할 수 있는데

내 플레이 시간을 보니 3시간... 환불 이미 넘겼고 난 이제 즐기는 수 밖에 없지!!

처음 임무.... 저 트랙터는 뭐고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진짜 허둥지둥 했음

이거 나중에 하다가 운송 포기하고 위약금 냄 ....흙...

모든게 처음이라 신기해서 남긴 스크린 샷 

오오....!! 올라간닷

터널도 지나가고 

이거 오르막길에 시동이 왜 안걸리지 하고 또 운송 포기하고 위약금 물었음.... 

이때는 기어의 의미가 몰라서 무조건 높은게 빨리 달리는 건 줄.... 자전거랑 똑같더라... 이제는 알겠어...!!

노을도 찍어보고 

후레시 키는 것도 잘 몰라서 조작키 다시 들어가서 보고 그랬다. 

해바라기 너무 예뻐

역시 풍경이 너무 예쁘게 나오는 유로트럭 

아... 이때도 기어 잘 몰라서 왜 안올가지 하면서 또 운송 포기하고

3번째 운송포기라 마이너스 싫어서 프로필 삭제하고 다시 만듦....

주차 만만하게 보고 제일 어려운 거 했다가 하지도 못하고ㅋㅋㅋㅋ

결국 나중에 주차할 때 2번째로 쉬운 주차를 택했다.

조금이라도...보너스를 가져가야지....ㅠㅠ

후...드디어 얻은 첫 보너스..!!

이건 방금 열심히 주차하고 끝낸 것.

이거 나중에 하다 휠까지 살 것 같은데ㅋㅋㅋㅋ 재밌다~!!

 

느낌 점은 실제로 하는 것 같이 벌금도 구체적이고 사고도 잘나고 심지어 트럭이라서 운행도 쉽진 않은데... 

진짜 트럭운전하는 느낌 그리고 풍경보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힐링이었다.

다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밍 켜고 게임해야겠음. 

꾸준히 인기있고 이름이 알려진 이유가 있어 역쉬~~

다음에도 종종 하면서 스크린 샷 올릴 예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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