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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심즈4 - 일기장

재인의 딸 윤 - 윤의 아기들 보러가기, 갑작러운 결혼까지- 심즈4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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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이외에도 쓸게 많은데 글 쓸게 밀렸다 밀렸어 ㅠ0ㅠ 오 마이 갓

그래도 행복하다 쓸게 있다는 게 어디냐... 허허

 

 

그래서 다시 연달아 적어보는 윤의 이야기 

윤은 재인의 딸로 내가 주로 플레이했던 심이다. 그런데 요즘은 고루고루 플레이하기 때문에 자주는 못 하고

그래도 내가 처음 만들었던 심의 딸이기도 하고 닮기도 해서 애정이 있는 심! 

 

 

사실 윤에게는 3명의 아기들이 있다. 젭과 윤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인데 젭의 집에서 키우는 중. 지금은 

윤도 젭과 함께 이 집에 살면서 가족이랑 같이 지내는 중이다. 지금 보이는 캡처는 따로 살 때. 

 

집에 방문하니 맞이하는 윤의 딸과 젭의 엄마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 물어보는 중 
"물론 잘 지냈지~' 라고 하는 듯한 
히죽히죽
엄마 열심히 보는 중
여기는 또 다른 윤의 아가들
뭔가 신났는지 춤을 추고 있다.
소화활동도 활발하고ㅋㅋㅋ
윤의 남매인 애런도 가끔 집에 놀러오는데 왜 그런지 젭의 형제와 싸우는 중..? 젭 : '난감;;;'
흠...
이건 윤이 장사할 때! 저녁 즈음인걸로 기억한다.
물건이 얼마나 좋은지 홍보하는 중
밤에도 어김없이 장사준비를 하고
오 눈내린다
계속 이어지는 홍보
눈 오는 날에 야외장사라니^^;;;
애런 자주 보이네 ㅋㅋㅋㅋㅋ 같이 체스 두는 중
오늘은 쉬는 날! 혼자서 체스 두는 윤
흠..!
샌미슈노에 놀러가서 데이트 중
신난 젭
진지하게 농담을 하는 중
이건 겨울에 눈 내렸을 때! 눈사람 만들기
열심히 차곡차곡 쌓아올린다. 
타닥타닥
그 와중에 젭은 피곤한지 집으로...
마지만 눈코입 장식 뭐할지 고민중인 윤
완성된 눈사람 옆모습. 그리고 놀러온 이웃
눈사람이...힙하다고 해도 될까요..ㅎ
윤의 집에 놀러온 친구랑 같이 눈싸움 하려고 한다
얍~ 그런데 눈공이 안보이네
새로 합류한 친구와 같이
눈 소복소복 쌓이니 너무 예쁘군
이건 내가 술라니에 새로 만든 심이다. 여자형제가 한명 더 있고 이 심의 여자형제가 애런과 결혼함
아무튼, 계속되는 눈싸움
누구 맞췄나보네
아침이 지나 낮에는 남친 젭과 체스 중
젭이 체스가 안풀리는 듯 하다
애런...자주 보인다? 남매 사이가 매우 좋은듯
이기기 위해 머리 굴리기. 막상막하중
애런 : "잘하고 있는거 맞아~?"
윤 : "당연하지! 내가 이겼네~~"

 

그리고 아이 3명 낳고 젭과 동거하면서 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다.

결혼하면 먼 친척이 남긴 유산을 준다고!! 그래서 윤은 서둘러 젭에게 이야기한다. 

 

윤은 딱히 결혼에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유산 상속이 얼마인지 궁금해서 해보기로 함

 

윤 : '우리가 결혼하면 어떨거 같아?"

 

젭 : 뭐...똑같지 않을까?
윤 : 먼 친척이 내가 결혼하면 유산을 준다고 하더라  젭 : 오옹?(내심 좋아하는 듯 보임)

그렇게 둘은 결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결혼식을 올리지 말고 여기서 바로 결혼하자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게 일사천리로 해결된 결혼ㅎㅎㅎ

 

사랑의 키수
옷은 어떻게 할지 물어보는 중. 그래도 결혼식이니 옷은 갖춰 입어야 하지 않을까 하면서 나는 바로 카스창으로 달려감
윤이 프로포즈 하고 
젭은 반지받고 놀라는 중
그리고 여기가 술라니여서 저기 애런과 재인의 집이 보임. 
그렇게 열심히 결혼식 옷으로 갈아입고 시작된 결혼식
긴장된 젭 
서로 인생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잘 살아보자 하는 중
따땃한 포옹
볼뽀뽀
비록 급한 결혼식이었지만 나름 잘 진행중인
젭 : 같이 행복하게 살자~!
소곤소곤
서로 사랑의 눈길로 보는 중
무슨 이야기를 하는걸까 궁금
조금 부끄러운 듯 한
마지막 피날레 키스~!!!
폭죽 : 펑펑~~!!
꺄 좋구만
결혼식이 끝나고 기분이 좋은 둘
이 미소는 24시간 유지되었다고 한다.
흐뭇
그리고 젭은 윤과 같이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산 궁금했는데 2만 시몰 밖에 안주더라 ㅡㅡ 누구 코에 붙여라고 하는 건가~! 그래도 돈 벌긴 했군

 

결혼해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장사를 준비하는 윤
젭은 또 신나서 새 만드는 중
결혼하니 이런것도 안 신경쓰는지^^;;
결혼 후에 다시 엄마를 만난 윤
엄마가 결혼에 대한 정보을 알려주는 중 
흐뭇.. 도움이 되겠지?
윤은 계속 바쁘고 젭은 밥도 잘 챙겨먹는 중
옆에서 책도 읽었구나
집중-
젭은 책 다읽고 명상하는가...?

 

계속 체크하면서 블로그 글을 보는데 사진을 많이 올렸는데도 스크롤하니까 금방 읽더라. 신기했다.

윤 이야기는 또 있으면 계속 들고 올 예정이지만 다른 이야기들도 많아서 계속 즐겁게 준비해보려고 한다. 

그럼 다음 심즈 이야기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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