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로트럭~! 20210105

예~~~전에 한거긴 한데 나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눈 오고 그런줄 알는데 딱히 달라진게 안보여서 그냥 또 힐링게임으로 시작했다. 조금씩 하긴 했지만 그래도 꽤 해서 11.6시간 ㅋㅋㅋㅋㅋ 나름 중간중간에 하는 힐링게임으로 자리잡았다. 

 

 

유로트럭의 묘미는 경치 구경이지~~

 

저 멀리 풍력발전기도 보고 차소리도 은근 백색소음의 역할을 해준다. 

 

요즘에 실력(?)이 늘어서 저렇게 2칸짜리만 달고 운전함. 

 

강가도 지나고:-)

이게 바로 힐링이지~~

 

햇빛도 쐬주고~~

야간 풍경도 보고~~!

칸 2개짜리 트럭은 저렇게 우회전을 하는게 조심스러워야 하는데 영 쉽지도 않고 진짜 조심히 한다. 

11시간이면 많이 한건 아니지만 조금씩 자주 해서 그런지 많이 익숙한 느낌? 이 든다. 

그리고 방금 새 DLC black sea를 구매해서 나중에 또 후기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설렘? 

 

오랜만에 게임 이야기 쓰니 또 재밌네 이제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열심히 또 블로그 작성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