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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재봉틀덕후의 기록장🎁

재봉틀덕후의 {리조재봉틀 박물관} 방문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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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봉틀덕후의 {리조재봉틀 박물관} 방문기 1편 / 

 

 

작년에 다녀왔던 재봉틀 박물관! 

나같은 빈티지덕후에다 빈티지재봉틀 사랑러에게는 필수인 코스이지

방문해보니 상당히 기대이상이었다!! 

중간에 짧게 영상도 찍어서 마지막에 영상이랑 재봉틀 작동방법도 적으려고 함!

보는내내 감탄의 연속이었다.

박물관장님이 원래 크게 하시려다가 여기위치로 하셨다는데 아담한 박물관이라 나머지 창고에 있는 보이지 않는 재봉틀도 몇백대 있다는 말에 좀 더 크게 지었으면 다 전시했을라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들어보니 너무 크게 지으시려고 해서 내 생각엔 옆에 건물을 틔워서 확장하던지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이쁜 재봉틀 나머지도 다 보고 싶기도 한데 ㅠ 

재봉틀 좋아하시고 빈티지 물건이 가지고 있는 이쁜 디자인을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학교 개강하기전에 후딱 다녀옴. 후회없는 방문이었다....

 

1층은 작업실 겸 갤러리로 쓰시고 

2,3층이 재봉틀 전시공간이었다. 

 

박물관장의 이야기와 재봉틀에 관한 정보를 듣고 한다고 2층은 패스했고 3층부터 다시 내려와서 꼼꼼하게 다시 구경하고 찍기도 했다. 실제로 박물관장님 앞에서 직접 작동도 가능합니다. 나는 감격에 겨운 마음으로 돌려보았다는🥹 

2층에는 최초의 싱거재봉틀이 있는데 1호는 완전한 재봉틀이 아니라 2호부터인데 그 2호가 박물관에 있다!  나중에 사진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심지어 옛날재봉틀인데 지금도 작동이 잘되더라. 이래서 내가 옛날 재봉틀을 좋아한다 왠만하면 고장도 잘 안나고 튼튼하니까 기름칠만 잘하면 지금도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 진짜임 수많은 당근으로 가져온 빈티지 주물재봉틀 다 멀쩡하게 돌아간다. 그래서 나는 재봉틀 입문하시면 전기재봉틀도 좋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더 튼튼한 옛날 재봉틀도 추천하는 편... 하지만 입문자들은 잘 몰라서 관심이 없고...이쁘고 튼튼한 옛날재봉틀 참 좋은데 말이야...


3층부터 찍은 사진입니다 

~3층~

 

3층은 여러 재봉도구들과 한꺼번에 여러 재봉틀을 두고 구경하는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2층은 역사나열을 어느정도 하는데 3층은 마음껏 구경하세욨~~ 이런 느낌이다. 

그만큼 실컷 재봉틀들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는 공간.

 

옛날재봉틀을 보다보면 이렇게 작고 돌아가는가 싶은 재봉틀이 있다. 

이런 재봉틀을 '토이재봉틀'이라고 부르고 재봉틀 회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재봉틀에 대한 친밀감을 심어주면서 다음 고객 유치의 가능성도 있게 토이재봉틀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작동이 되는 재봉틀이다.

옛날재봉틀은 전기없이 쓰는 단순기계구조라서 지금도 돌아가는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함. 

다만 실 하나로 재봉하는 구조라 실이 사슬구조라 해야하나 이건 마지막 글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글을 적도록 하겠다. 

 

 

이거는 수동재봉틀의 다음단계인 전기모터를 단 재봉틀이다. 이런 재봉틀은 옆에 모터를 달아놓기 때문에 모터가 고장나면 교체해서 다시 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런 비슷한거를(브라더미싱) 당근으로 사서 내부를 보았었는데 요즘 재봉틀보다 쇠 부분이 많아서 확실히 튼튼하지만 그래도 플라스틱이 어느정도 있음. 그것이 마모가 안되어야 할텐데라는 걱정도 조금 했었다. 

그러나 요즘 재봉틀보다는 확실히 튼튼하다.

요즘 재봉틀은 거의 플라스틱을 쓰다보니까 변형이 올 수도 있고 그렇다. 

인스타 릴스를 보다보면 유용한 정보를 꽤 얻는데 거기서 변형이 되어서 맞물리지도 않는(바늘과 밑실이) 상태인 것도 보았음

 재봉틀 구하실 때 몸체가 전체 플라스틱 말고 철주물로 된 부분이 있는 몸통이 존재하는 것으로 구매하시기를 바라며..

 

 

처음에 싱거재봉틀만 보려고 했던 나를 반성하며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더라고

 

이쁜 곡선의 자태에 나는 또 반하였다. 

그런데 그런 반할만한 이쁜 재봉틀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익숙해져버렸다..ㅎㅎㅎ

위의 재봉틀은 1850년 제품이며 미국회사의 재봉틀이다...기계의 구조가 단순하면서 무척 이쁘다. 

아마 이때는 북집을 총알북집이라고 불리는데, 초기 북집 모양이 총알처럼 생겨서이다.

 

이렇게 이쁜 재봉틀들이 많다구요 대박이라고~

바닥이 물결무늬라니 감격스럽다 정말

 

여기는 다 토이재봉틀을모아놓은 공간이다. 

이것들 고장난거가 아니면 지금도 작동가능하단 말이다. 

전기 없으니까 이런게 또 장점이다. 

토이재봉틀이지만 요즘재봉틀보다 어쩌면 더 이쁜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는

 

자세히 구경하기

 

이렇게 작아도 작동이 가능하다니까 신기방기

오른쪽에 잉크랑 펜촉도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장님이 재봉틀의 디자인에 반해서 외국에서 꾸준히 구매하고 컨테이너로 배송했다고

이렇게 작은것은 컨테이너로 안해도 되지만

대부분 다 철제제품이고 심지어 페달까지 있는거면 부피도 크니까 컨테이너로 배 운송은 피할 수 없지..

 

이거는 다리미인데 숫자가 적혀있는 이유는 불에 달궈진 다리미를 차례대로 사용할 때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숫자 순서대로 사용하고 다 쓰고 식은거는 다시 달구고 하면서 식은 다리미를 피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인스타 릴스 보면 이 다리미를 문진으로 사용하더라고 

지금봐도 디자인이 이뻐~ 역시 이쁜건 시간이 지나도 이쁘기 때문에 유행에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재봉틀 구경하면서도 든다. 이쁜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이쁘다...

 

이거는 직선적인 디자인인데도 미감이 장난아니다. 

지금봐도 이쁜데 말이야 재봉틀이 이렇에 이뻤는데 요즘 재봉틀은 이런 디자인 보다 다시 보면 아쉽기도

아무래도 귀족계층이 주 소비층이어서 이렇게 섬세하게 디자인된거라고도 함.

위의 시계같은 부분은 실 감는 부분 같음 

 

재봉틀마다 받침대 모양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안예쁜게 하나도 없음!!!!!

 

이거는 밑실을 감는 도구로 추측이 되는데 저런거 우리집에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수동은 전기 없어도 되니까!

 

워낙 재봉틀이 많다보니 바닥에 있는것들도 있다. 

하나하나 다 이쁜 디자인들이

 

이거는 들고다닐 수 있는 휴대용 재봉틀이다. 비록 크기는 크지만 한계는 없다. ㅋㅋㅋ

밑실도 끼워져있다고!

 

영어는 아니고 독일어 같은데 재봉틀에 대한 광고 종이 같다. 

 

이부분은 정말 인상깊게 보았던 골무들 전시.

위에는 철로된 골무이고 밑쪽은 도자기로 된 골무이다. 

 

디자인이 기본으로 다 되어있는게 옛날제품이어서 보는 재미가 있음.

수제품에서 공산품으로 가는 과정같은 느낌

 

재봉틀이 재봉틀이 아니고 장식용 오브제 같음.

 

이 재봉틀 디자인도 상당히 신선하다. 

깔끔하면서도 곡선미가 있는?

 

이거는 재봉틀의 총알북집이다. 

여러가지 총알북집이 들어있음.골라서 꺼내는 것임

총알북집은 총알모양의 밑실용 북알이라고 보면 된다. 현재의 북알이 나오기전까지 옛날 사람들은 총알모양으로 된 북집을 사용했다. 그래서 총알북집을 끼우고 가동하면 총알북집이 왔다갔다하면서 재봉하게 만들어준다. 

 

홍보용 종이같다. 

옛날 팜플렛으로 그 시대를 생각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다. 

 

가끔 이런 빈티지 물건들도 중간중간에 전시되어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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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재봉틀 상자. 

쏘 빈티지~~

 

이거는 인스타그램에서 봤는데 핑킹가위처럼 천의 가장자리를 잘라주는 가위이다. 돌리면서 천을 넣으면 핑킹모양의 지그재그로 잘림.

지그재그로 자르면 올이 잘 안풀린다는 말이 있는데, 내가 해보니까 세탁기 돌리면 핑킹가위한거 다 소용없더라...지그재그오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너무 재밌었던 재봉틀 구경 디자인이 다 다르다니까!? 너무 재밌다

 

이것도 핑킹가위이다. 돌리면서 천을 자르는 제품!

 

장난감인 토이재봉틀

 

재봉틀 담는 상자! 

 

이거는 실이나 바늘 등의 부자재를 놓는 통

 

이런 모형도 있다 ㅋㅋㅋ

아이가 하도 놀아서 구멍난 바지를 매꾸는 상황 같다. 

 

왼쪽에는 방명록을 작성하는 곳이다. 

이렇게 상태가 좋은 재봉틀을 보는거 꽤 재미있고..좋은데 

이 책상은 너무 깔끔해서..새로 만들었나 싶었음. 

 

재봉틀 가방! 

 

싱거는..정말 고급품 같음...

나 아직 싱거 빈티지재봉틀은 없다..아쉽

 

나이대가 기본 100년은 거뜬히 넘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철제주물로 만들어진거라서 지금도 사용하는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대박임.

 

꼬불꼬불한 디자인에 발판도 참 이쁨

 

발틀 부분 디자인 대박이다. 

이 시대의 재봉틀은 미적 중요성이 큰 편이다. 아무래도 고가의 물건인데다가 생활용품이니..

요즘 생활용품은 아무래도 기능성에 집중되어 있는 경우도 많고 하니

 

박물관장님이 답사나 교육용으로 이렇게 가방이랑 신발이랑 의상들도 같이 전시해놓았다고 하셨다. 

 

귀여워...

혼자 가서 원없이 구경했다. 정말 열심히 살펴보았는데 ㅎㅎ

 

이런 것도 있다고 ㅎㅎㅎㅎ

 

이거는 기름통. 재봉틀 구멍에 기름을 넣어서 잘 돌아가게 해주는 역할이다. 

 

이거는 재봉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원리를 알려주는 교육용 재봉틀이다. 

실제로 매우 단순한 구조여서 보는내내 신기했다. 

2층 체험관에 돌려볼 수 있는 위와 똑같은 재봉틀이 있으니 체험해보아도 좋음! 

나는 영상도 찍어서 마지막에 올릴 생각이다. 

 

진짜 단순해보이지 않나요!?

후진도 할 수 있다고

나는 이런 단순한 기계이면서 전기없이 돌아가는거 너무너무 사랑함!!!!

 

이거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만들어진 모터달린 재봉틀.

 

바늘집이랑 도자기골무들

오른쪽에 저렇게 생긴거 지금도 팜. 중국에서 만들어서 파는것 같은데 거의 똑같이 생겼다. 

 

그림도 똑같이 만들어서 팔더라. 

선퀼트에서 샀었는데 지금도 팔고있을 듯?

 

이거는 빈티지 골프채

 

이거는 진짜 새거같다. 깔끔하네

 

이거는 패턴 북!

위의 그림에 그려진 옷 패턴을 파는건데 지금도 재봉틀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ㅁ나들고 싶은 옷을 이렇게 판다! 

다음 글에 다른 패턴북들 전시한거 사진 찍은거 있어서 다음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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