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드디어 학교 종강을 하고 짐정리도 다 안되어서 하고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블로그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것... 아무튼 자세한 이야기는 일상수다로 하고
정말 힘들고 바빴을 때 읽었던 책인데 비엘을 보는 나로서도 공감이 가지만 가감없이 필터없이 비엘을 좋아하는 동인녀의 일상과 감정들을 보여준 만화책이어서 충격과 빅재미를 나에게 선사해준 책이다. 이게 도서관에 있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
비엘을 좋아하는 친구가 내 주변에 없어서 슬펐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 위안이 되었달까
이 책을 사고 싶지만 내가 아직까지 얼마나 비엘이 진심인지를 잘 모르고 츠즈이씨보다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일본의 감성이 익숙하지 않아서도 있고 해서 도서관에서 열심히 보고 새 책도 신청했다! 츠즈이씨의 일상이 너무너무 부럽고 존경스럽...
언젠가 나도 미래에 이렇게 되겠지 후후후
친구를 만나는 방법도 다양한데 주로 나랑 취미가 비슷한 오타쿠 친구를 만나는게 문제도 없고 오래 가는 것인지
츠즈이씨는 오타쿠의 인생을 오래 살아서 그런지 덕질하는 퀄리티가 정말 달랐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도 다르고 케어하는거? 덕질의 방법 그리고 덕질의 방법과 파티를 친구들과 어떻게 공유하는 지를!
정말 재밌을것 같은데 얼른 나도 열심히 SNS해서 덕후 친구들을 만들던다 해야겠수
이 책이 제일 초기에 나온 책이고 그 후에도 다른 시리즈가 많이 나왔다.
그것도 싹 다 읽었다. ㅎㅎㅎ 너무 재밌어서 다음에 또 전체로 빌려서 읽으려고 계획함
다만 일본 문화가 녹아있어서 나라면 이것을 어떻게 한국식으로 해볼까 생각해보기도 했음.
이 만화책은 주로 비엘에 대한 이야기인데(당연)
비엘을 파는 동인녀로서 일반인 코스프레 하는 내용도 있고 주변을 살피면서 자기와 비슷한 친구들도 찾게 되고
그리고 친구들끼리 자기가 파는 캐릭터를 설명하면서 자체 시나리오 (나페스? 같은) 상황 설정극게임도 하고 거기에 몰입을 심각하게 한 에피소드도 있었다.ㅋㅋㅋㅋㅋ
뭔가 나도 이런 재미를 같이 하고 싶은데 그런 친구를 만날 수 있게 좀 더 노력해보도록 하겠슴돠!
그럼 다음 츠즈이씨 만화 시리즈로!
비엘 좋아하는 사람들은 읽으면 분명 재밌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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