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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진짜 일상🌊

이때까지 빵 만든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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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빵 만든거 기록 ! /

 

하 이때 시험준비한다고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그때 제과로 많이 풀었었다. 

이거 아니었으면 마음이 따수해지지 않았을 거야

진짜 제과제빵은 최고의 취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날이 더우면 제빠도 할려 했는데 숙소에 와버려서 조리도구는 다 본가에 두게 되었다. 방학때도 공부 작업해야해서 

장기간 만들지 못하고 참아야 한다니 너무 슬퍼... 하지만 다시 돌아오는 날에는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오겠다! 

 

내가 만드는 제과는 큰 특징이 설탕을 반만 넣는다는 것! 풍미를 위해 버터의 양은 그대로 단걸 줄이는데 

솔직히 반 줄여도 너무 맛있음. 빵집 빵들은 그럼 설탕을 얼마나 붓는다는 건지...!

그래서 나는 내가 빵 만든 이후로는 빵집 빵 안먹게 되었음

그런 내가 이렇게 빵을 못만들고 있다니 너무 슬프지만 좀만 인내를 가집시더....

 

만들기가 쉬운 르뱅쿠키

처음에는 유투브로 보고 했었는데 찾는것도 힘들고 광고가 자꾸 나와서 

그냥 마음 편하게 책으로 보고 만들었다. 

책에는 정보가 고정되어 있으니 너무 편하더라..

이게 이렇게 느껴질 줄이야;;

 

이것은 모닝빵을 만들어보려고 했던 것...! 

처참하게 실패 이때 제빵에 대한 욕구는 커져갔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잘 안됐던 걸로...;;

 

이거는 초코가루 조금 넣은 르뱅쿠키 

 

기본 잉글리쉬 스콘?과 쑥 마들렌들 

 

오랜만에 만들어서 처참하게 실패한 에그타르트.. 이 이후로는 기가막히게 맛있는 포르투칼 에그타르트 만들었더니 가족이 휩쓸어가고 나는 결국 2개밖에 못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이번 마들렌은 매끈하니 잘 나와서 기념으로 한컷! 

 

쑥 마들렌 오븐 넣기 전

 

구워서 나온 후 

마들렌은 진짜 만들기 쉬워서 이거 먹고 빵집에 안가게 되었다. 

 

쑥 냄새가 고소하게 솔솔 풍기고 기분이 좋아짐~~~~

 

이건 나마 초코 듬쭉 들어가게 만든 르뱅쿠키였는데 

가족이 내가 빵 만드는거에 관심 보여서 같이 만든 쿠키였다. 

 

윤기 좌르르륵

 

이건 실패한 카스테라.... 

카스테라 퐁신하게 만든느 건 어렵다리....

 

이게 사실 내가 좋아하는 빵집이 이전해서 맛있는 빵집이 없었고 

다른 빵집들은 죄다 달아서 이 이후로 베이킹을 시도했었는데 꽤 괜찮아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쌀가루로 하지만 다른 일반 베이킹 서적도 보면서 열심히 참고해서 만들었더니 잘나오더라! 

 

얼른 집에가서 베이킹 하고 싶네 

집에서 하는 취미 중에 골프랑 맞먹는 취미라고 하는데 

잘만 하면 빵집에서보다 저렴하게 만들어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것이 빵이 아닌가 싶다. 

 

돈 많이 드는 취미라고 하지만 자기가 직접 구운 맛있고 따수한 빵을 보고 먹는다면 정말 유용하고 좋은 취미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는 것! 

 

 

 

그럼 다음 글에서! 

 

추신:   이쁜 플레이팅 사진찍기는 처참하게 실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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