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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책 (과 생각을 곁들어)

젬스톤 매혹의 컬러 - 보석의 아름다움에 입문하고 사랑에 빠지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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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톤 매혹의 컬러 - 보석의 아름다움에 입문하고 사랑에 빠지는.... 책

 

이렇게나 많은 보석들이 있다니...!! 눈이 정말 홀리해지는 책이었다.

 

보지 않을 수가 없었던 책....

보석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이게 다 자연에서 온거라니

그리고 요즘 기술로 또 보석을 만들 수가 있다니 세상이 참 좋게 변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피의 다이아몬드'라는 말처럼 노동착취로 이루어진 다이아몬드, 보석들도 있고, 

허영심으로 자연을 파괴하기까지 해서 얻으려는 보석도 있기 때문에 

그 생각도 하면서 읽었다;; 

 

아무튼 그래도 보석의 영롱함에 그만

이 책을 읽는 내내 행복했답니다~~~ㅎㅎㅎ 

여기에는 보석의 등급과 다이아몬드 색에 따른 설명도 있고

핑크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 등등 사진만 봐도 아주 홀리홀리 

 

전혀 몰랐던 보석의 이름도 있고 

색도 아주 진하고 영롱~!

 

에메랄드 ㅠㅠ 아름다와아름다와 

 

보석 관리법과 생산국가 등 이런 자잘한 설명들도 잘 들어가있다. 

 

이쁜 건 더 가까이 

 

아까 앞에서 말했듯이 다이아몬드 색깔에 따른 설명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꺄아아아ㅏ~~~ 엘로 다이아몬드 

 

이 보석도 예뻐 

그런데 아십니까 제가 찍은 보석들 x30가지가 이 책에 더 있다는 것을

정확한 건 모르지만 진짜 보석도 종류가 많더라고요 

 

이런 이쁜 진주를 봤나~~~~~ 

사진만 본건 아닙니다 글도 열심히 읽음 

사진이 이러하면 글도 덩달아서 열심히 읽게 되는 것 같은 착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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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다이아몬드랑 다른 이름인데 아마 경도가 좀 약한 편이라고 본 거 같음 

그래도 관리를 잘하면 오래오래 볼 수 있다 

관리법도 이 책에 다 설명되어 있음 

 

오팔 ㅠ 

옛날에 호주 가서 사 왔는데 지금은 오팔이 비싸졌는지 가격이 오른 거 같음....

오팔 이리저리 비치면 색이 다양하게 나와서 내가 좋아하는 보석 중 하나

 

제가 국립중앙박물과 영국미술작품 전시회 때 이 작품을 실제로 보고 왔는데

이 그림 속의 영롱하게 파란 가운이 자꾸 내 마음을 잡았다.

어쩐지... 보석류였구나...

진짜 파란색이 어찌 저렇게 눈부시게  또렷한지  실제로 보고 오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위 그림의 물감의 정체입니다! 

화가들 이 물감 쓴다고 돈 많이 썼을 거 같다... 

 

이렇게 악세사리로도 볼 수 있지만 물감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드네 

 

제가 사진으로 보여준 것은 극히 일부인 이유

위의 사진이 보석 종류 설명 목차....

 

엄청나죠!?

 

이거 하나하나 뜯어보느라 엄청 부지런하게 읽었답니다 

후후 

 

글도 엄청 세심하고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진짜 읽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책! 

 

보석도 참 재미나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다음에 돈 모아서 종로 보석상가 가서 이쁜 반지구경하면서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재밌게 읽은 책!

 

 

이거 사진보다 책으로 보는게 더 생생하고 재밌어요 꼭 읽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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