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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책 (과 생각을 곁들어)

자잘한 독서기록하기 /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 픽셀그림 / 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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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잘한 독서기록하기 / 뜨개는 우리를 들뜨게 하지 / 픽셀그림 / 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 

 

독서하면서 중간중간에 괜찮은 부분이 있으면 기록하는데 저번에 글쓰고 자잘한게 더 있어서 탈탈 털 겸 기록했다.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은 책들을 읽었지만 예전처럼 자세하게 기록을 하기에는 하는게 너무 많아져버려서 

간단히 이건 이랬다~~ 이런 느낌으로 기록! 

 

 

밑의 사진 두 장은 저번에 올리다 다 안올린거 깨닫고 추가로 올리는 국화와 칼 책 부분 

 

국화와 칼

도서 : 국화와 칼 

 

일본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온이란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 

옆나라인데도 신기했다. 그들만의 명칭과 뜻의 언어라서 그런거 같다. 

우리도 뭐... 공자의 유교 사상이 조선시대를 지배했었으니까.. 

하지만 바뀔 필요가 있으면 바뀌어야 하는 것이지! 

나는 유교 사상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중....🤭

 

국화와 칼

이번엔 기리라는 언어를 발견

그리고 일본의 내리 괴롭힘은 과거에서부터 있었구나... 원한을 가해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풀다니..ㄷㄷ

그래도 직접적인 복수가 가장 좋다고 하니까 다양한 방식의 원한을 푸는 법이 있나보다. 

그래도 남을 괴롭히는거 자체가 나쁜 일이쥬

 

그 관동 대지진때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그렇게 학살했다는데 이것과는 연관이 있으련지... 

아마 식민지배의 경험으로 한국인을 계속 일제시대때의 조선신분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다 싶었다. 

 


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도서 정보는 )) 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 제임스 헤밀턴 지음 아서래컴 그림- 정은지 옮김 // 꽃피는책 / 

 

 이 책을 두껍다..! 그래서 다 못읽고 그림을 구경했는데 

세계대번때의 경험도 있는 그런 역사적인 작가시더라.

점점 그림에 명성을 얻으니 점점 신사적인 복장을 하는 사진이 많이 나왔었다. 

외데 경제학회 회원처럼 생기셨는데 그림 그리시는 분이시고

역사도 참으로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삶을 사신거 같더라. 

그림은 너무너무 예뻤다. 선화가 너무 매력적이었어. 

지금 봐도 전혀 옛날그림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그림들이었음. 

 

아서 래컴, 동화를 그리다

이것도 귀여워서 한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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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는 우리를 들뜨개 하지

이 책은 뜨개인의 에피소드를 묶어놓은 그런 책이다 개발자이시고 아일랜드에 사시는 한국인이신데 뜨개에 빠진 계기와 어덯게 이것들을 뜨개 되었으며 만들면서의 경험 그리고 실패의 경험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신다. 

너무 재밌게 읽었다! 뜨개란건 매력적인 취미생활 같아서 나도 얼른 뜨개인에 합류하고도 싶고 

열심히 뜨개 유투브를 보는데 뜨개취미인들 특유의 평화롭고 잔잔함이 너무 좋음! 

 

 


픽셀 아트 배경 이미지 그리는 법

도서 : 픽셀 아트 배경 이미지 그리는 법   

 

픽셀 그림 너무나도 사랑하는데 

시작은 게임으로 빠지다가 이제는 그림 장르 중 하나로 되어버린 픽셀그림

도트라고도 하는데 둘 다 칭해도 바로 무엇인지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ㅎㅎ

재밌게 읽었다. 다만 일본원서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일본작가의 그림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세한 설면이 많아서 픽셀그림 입문하고 싶어한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그런 책이다.

그림 공부하다 보면 배우는 다양한 것들을 한권에 담은거 같음...! 

난 아직 빛도 마스터 못했는데 ㅠ 

 

이 책 읽다가 더불어 궁금해져서 <픽셀아트북 : 현대 픽셀 아트의 세계> 책도 같이 읽었는데 이것도 원본이 일본책 같아서 거의 일본 작가가 대부분 그리고 뒤쪽에 픽셀 게임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들의 그림, 그리고 간단한 소개글이 들어가있더라

이 두권 다 재미나게 읽었다. 

 

 

 

 

그럼 다음 자잘한 독서기록이 모아지면 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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