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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책 (과 생각을 곁들어)

독서일상 - 독서하며 찍은 자잘한 페이지와 6권의 책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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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일상 - 독서하며 찍은 자잘한 페이지와 6권의 책들 모음  /
 
다들 독서하다가 인상깊은 부분이 나오면 열심히 페이지를 찍지 않는가요...?
일단 전 그럽니다
 
그래서 쓰게 된 짧은 독서기록 일지
 
여기에 쓴 책의 갯수는 약 6권인데 그 중 2번째 책의 배중이 거의 80프로임;;;
이유는 내가 읽으면서 너무나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많이 찍었다. 
환경 관련된 책인데 글 조금씩 읽다보면 나와 비슷하신 분들은 많은 공감이 되실 수도 있다


예술가의 서재

만화는 원래 풍자로 시작된 건데 '예술가의 서재'를 읽다가 발견한 상큼한 문구 
이 말을 한 만화가는 미국에서 매우 유명한 상을 받으신 분이다. 
이 책 구매했는데 후기를 블로그에 안올렸나보다...
조만간 다시 읽으면 바로 올리도록 하겠어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딱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의 고민이 이 책에 담겨있어서 바로 구매했던 책이다. 
그런데 책 구매하면 빌린 책들 먼저 읽는다고 뒷전이야;;;
이런 자세 좋지 않은데 어쩌지 ㅠ
 
최대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지만 결국 나 하나의 존재로도 지구의 자본주의에 기여를 하는 것이고 
환경은 점점 더 파괴되어져 간다는....
 
우리나라는 물건을 삼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드려내려 하는 경향이 있다. 
내가 안사도 다른 사람들이 2개 3개씩 사기도 한다...는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기후변화는 남이야기가 아닌데...아닌데... 제발 아닌데..ㅠㅜ
뭐든지 사야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경제시스템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이 책의 챕터마다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나도 앞으로 마음에 드는 옷들 헤지면 버리지 말고 몇번이고 꿰메서 입어야지 결심을 한다.
예전에 정말 마음에 드는 누빔면조끼가 많이 생각남... 그거만한 조끼는 없었는데 흙
꿰메서 계속 입을걸 정말이지 슬픔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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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우리가 숨쉬는 순간에도 많은 환경이 파괴되는 중이면 정말 슬프지... 그런 충격을 글쓴이는 마주한 것 같았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겠지만 
tmi로 폰만 많이 교체하지 않아도 고릴라의 서식지를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맞는말 맞는말~~~~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이 책의내용을 참 많이 찍었다. 그래서 구매했겠지! 
되도록 지우지 않고 남기려고 노력하는데 (밑으로 내리면 이 책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책도 있다!)
다만 이 책에서 나는 너무 많은 공감이 되어 유독 많이 찍은 것 뿐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패션도 결국 착취의 연속이라는 내용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환경보호에 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기위한 글쓴이의 노력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한때의 나와 정말 비슷해...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포인트를 콕 집어서 말하는 
환경보호를 아무리 이야기해도 사람들은 방어강박으로
더욱 더 아니라고 저항할 것이라는 거 ----- "카산드라의 딜레마"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내말이 바로 그것이에요 ㅠ ㅠ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

당신의 환경보호 행동은 정말로 가치가 있답니다!!  빨리하면 할수록 말이죠
 


 
이책 구매예정. 너무 많은 공감이 된 책
지금도 계속 게임하지만 한창PVP게임을 할때 들었던 수많은 성희롱성 글과
남성 유저들이 여성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참 많이 했었다.
그것을 잘 설명하는 책. 
남성은 여성을 동등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많이 느낌..
 

여성 게이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

그와 관련된 설문조사 부분을 찍었다. 
섹시한보조... 아니 보조가 섹시해야할 필요가 있놔??? 와이
 

여성 게이머는 총을 쏠 수 있는가

기억해야지 25%
게임하는 여성분이라면 많은 공감이 가실 책이라고 생각함! 
 


모든 것들의 세계 -
이 책 생각없이 읽었다가 너무 재밌게 정독했다. 
단편 소설들이 모여 있는데 하나같이 현실적이면서도 약간의 판타지가 섞여있어서 과몰입 하다가 
판타지로 다시 돌아가고 그리고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들의 전개로 긴장감 넘치기도 하고
아주 잘 읽었음! 
 


코드와 살아가기

별 인간들이 다 있다 싶었던 책 
개발자분이 쓰신 개발회사에서의 이야기인데 
사회성이 '..??' 이러는 부분이 있어서 기록겸 찍었다. 
 

코드와 살아가기

다른 분들은 정말 고생 많으셨겠다 생각이 들었던 에피소드...


국화와 칼

 
이거 한국인들에게 필독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나에게 많은 센세이션을 주었던 책 
일본의 문화는 참으로...신기하고 그 와중에 중국 일본 사이에 있는 우리나라도 참 대단하고 
자연지형이 주는 나라들의 정서는 참으로 개성있다...
그리고 정말 고이고 고였다고 밖에 느껴지지 않았던 일본의 문화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객관적인 입장에서라도 인지하고 변화하면 좋을텐데 
문화가 너무 계급화가 뚜렷한게, 사람에게 가질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앗아가 버리는 것 같아 아쉽다. 
역시 어딜가나 윗놈들이 문제이긴 해 
 

국화와 칼

우리나라에서 한창 추진할거라는(특정 사람들만 되면 난리인) 민영화의 예시가 이 내용 같았다. 
민영화는 과연 누구에게 좋을지...뻔하지 
 

국화와 칼

각자 알맞은 자리... 개방적인 일본사람들은 이런 일본 문화에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그림책 작가분이 일본인이셨는데 
자신이 일본의 가족과 그 외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싫어서
일본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었다. 
이제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됨; 일본 문화 속에서 고생하셨을지도 모르는 가치관을 지닌 분이셨을지도 
그리고 자신의 자리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중에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언제나 윗놈들이라서..
 
내 안에 동학 농민혁명운동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건지
이 책과 동물농장 읽으면서 자주 혈압이 상승했었음...
 

일본은 복수라는 것이 보편화가 되어있는 것인가..? 
이게 밖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없는 환경이 되다 보니까 이런 방식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괴롭힘과 복수의 형태가 깊게 나오는 것 같았다. 
 
 
그 외에도 다양한 일본의 문화형태를 읽으면서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나는 참 일본을 많이 몰랐었구나... 했음 
 
 


 

위어드

이 책을 한창 읽고 있는 책인데 
내용이 어마어마해서 재미난 글들이 많다. 열심히 읽고 후기 올려야지
 
 
재밌게 읽은 책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후기를 안적은거 같네
그래도 짬짬이 이렇게 책의 내용을 조금씩 기록하는 것도 재밌다. 
그럼 다음 독서기록 일지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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