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헤드 살 때 특가판매한다고 나와 있어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조비 스마트폰 그립 제품
와 특가네 한번 구매해볼까 싶어서 구매했는데
웬걸... 사용해보니 너무 괜찮은거였다.
그런데... 이것도 리퍼 제품으로 특가 제품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아 리퍼제품으로 살까 싶었음...
그런데 이미 지난것을 어쩌겠어요
이러다가 나중에 또 구매할거 같아서 심히 고민
원래 마음에 들면 몇개 더 사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 2개 더 담아두었다.... (아이고 큰일났구만)
심지어 잘 쓰는 카메라용 폰이 따로 있어서 더 그런것도 있고
공부하다가 도착한...!
소개란 보고 묘하게 빠져들어갔는데
여행가거나 밖에 들고갈때 사용하게 좋다고 생각 많이 했다.
밖에서 사용하려고 예전에 맨프로토 삼각대랑 스마트폰 홀더를 구입했었는데
생각보다 장비가 잘 보이고
대놓고 나 촬영하고 있어요 이런 느낌이 많아서 사실상 밖에 잘 못들고 다니겠더라고..
그런데 이건 눈에 안띄고 괜찮기도 하고
화면 볼때 편하게 볼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구매해봄.
아니 옆구리가 터진 상태로 도착...
험난한 여정을 거쳐서 도착했네
아주 간단하게 생긴 모습
왼쪽에는 블루투스 버튼이다. 셀카봉 사면 들어있기도 한 촬영버튼용인!
폭이 넓어서 케이스 있는 상태로 쓸 수도 있다.
뒤에는 스마트폰을 끼울 수 있게 하는 레버가 있고
그립 부분도 나사를 조여서 고정하는 형식이라
튼튼하다고 생각했다.
잡아보면 대충 이렇게 생김
위에는 마이크나 조명을 끼울 수 있는 홀더(?)를 달았다.
저기에 블루투스 키나 홀더를 선택해서 끼울 수 있다.
이리저리 살펴보기
블루투스 홀더는 이렇게 건전지를 갈아 쓸 수 있어서 완전 좋았다.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빨간불이 깜빡깜빡 거린다. 그러면 블루투스가 작동되고 있는거겠지
홀더도 있고 두가지를 끼울 수 있다니 은근 괜찮군
카메라용 폰에 한번 끼워보았는데
케이스를 끼운채로 할 수 있지만 없이 해보았다.
나중에 케이스 있는 채로 해보았는데 케이스가 범퍼케이스여서 그런지 가벼워 보이지가 않았음;;
없는게 오히려 가볍게 찍을 수 있을듯 하다.
그런데 얇은 폰은 좀 헐거울 수 있으니 꽉 끼워야 할 듯
이렇게 세워서 찍을수도, 영상을 볼 수도 있다.
간단한 후기는
일단 작아서 딱 폰을 위한 제품인건 확실하고 휴대성이 좋다는 것.
그리고 브이로그 하는 사람들 식당에서 밥 먹을때 위의 사진처럼 세워서 찍어도 괜찮겠다 싶고
카메라는 아무래도 크기 때문에 폰으로 가볍게 찍을 사람들을 이거 사용해도 괜찮을 듯.
저번에 폰 하나만 잡고 영상 걸어다니면서 찍으니까 너무 흔들려서 좀 아쉬웠는데
이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고 크게 튀지 않아서 이거 활용만 잘 한다면 아주 괜찮을 물건이라고 느꼈다.
나사로 조이는 형식이어서 크게 고장날 부분도 많이 없을 듯
생각보다 튼튼해서 아주 마음에 듦
이거 몇개 더 사서 든든하게 사용할까 고민된다....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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