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정보 모아모아

포토 프린터를 구매하다 / 캐논 셀피 CP1300 - (아날로그 생활)

728x90

 

/ 포토 프린터를 구매하다 / 캐논 셀피 CP1300 - (아날로그 생활) / 

 

 

아날로그의 삶을 살아보기 위한 고민 중에 구입하게 된 포토프린터

사진을 계속 전자기기 속에 저장해 두었는데 

어느 순간 어제까지 직접 못 보고 저장만 해야 하나

직접 보고 느끼는 것 전자기기와는 또 다를 것이라고 예상이 드니 포토 프린터를 구매해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그렇게 도전정신으로 분홍색을 주문! 그리고 도착한 

 

쫜~!

 

캐논 카메라도 갖고 싶다....😘

 

불필요한 쓰레기 없애려고 한 번에 엽서 크기 108매 구매!

 

뾱뾱이에 안전하게 온 포토 프린터 개봉

 

이렇게 기본 구성이다. 

 

저 비닐은 벗기지 않고 그냥 두려고 한다. 

깨끗하게 오래 써야지

 

108 매라서 엄청 두꺼운 인화지

 

이렇게 개별 포장.... 인쇄 물품이라 먼지가 없어야 되는 듯하다. 

 

생각보다 큰 인화지 기본 크기를 주문한 거라 커서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분할 인화도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만족 

 

 

설명서 보고 끼우기

 

설명서만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설명서가 엄청 설명이 잘되어있어서 굳굳

 

켜니 이렇게 뜨네 

뭐라 해야 하지 딱히 설명할 게 없어서 ^^;;;

사진만 휙휙 보는;;

 

그렇게 인쇄를 하고...!

 

사진은 안 올렸다 너무 얼굴이 떡 하니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부담스럽...

그런데 사진처럼 깔끔하게 나오고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더 퀄리티 있게 나오겠더라

사진이 진짜 잘 나와서 좋다. 

 

가족도 내가 뽑은 사진 보고 매우 흡족한 미소를 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집에 인화한 사진들을 전시해놓으니 계속 보고 기분이 좋더라

가족사진도 집에 있는 액자를 구해서 걸어놓았다.

 

아니 가족이 포토 프린터 필요 없다 했는데🤣

역시 직접 보는 건 또 다르지~~~

 

조금만 뽑고 나머지는 나중에 또 뽑으려고 밀봉했다. 

인화지 뽑는 판은 이렇게 덮개를 덮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편리했다. 

 

먼지 안 들어오게 옷살때 같이 온 비닐에 돌돌 싸서 종이 상자에 보관~! 

 

 

잘 산 거 같다. 다만 구매한 포토프린터가 17년도에 출시한 제품이라 곧 새 제품 나오는 거 아닐까 걱정... 이 되지만

그전에 열심히 뽑고 즐겨야지!

 

 

다른 포토프린터도 있지만 이 제품을 구매한 건

-카트리지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쓰레기 생산량이 적다. 

-그리고 사진 인화지를 파는 것도 다른 포토 프린터에 비해 양이 많아서 좋음(쓰레기 적게 생성) 

-인쇄 전문이라 카메라, 핸드폰 컴퓨터 등 다양한 매체로부터 인쇄할 수 있다. 

-그리고 와이파이로 계정을 따로 만들 필요 없이 편하게 출력이 가능하다. 

 

 

요즘에 뭐 하려 하면 무조건 회원 가입하고 계정 만들게 해서 피곤한 경우가 있다. 

그게 없어서 좋았고 와이파이로 하는 게 블루투스보다 편할 거 같아서 인터넷 없이 뽑는 기기라 고르기도 함.

 

사길 잘한 거 같고 옛날 사진 중에 걸어 놓고 보고 싶은 사진들도 몇 장 더 뽑을 생각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