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픽 안쪽에 곰팡이 폈을 때 청소방법 간단 기록 ( 주의사항 필독!) /
일단 먼저 적는 주의사항
- 락스를 이용한 거기 때문에 기기가 고장 날 수도 있다는 점
- 락스물이기 때문에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점!!
이 두가지 사항을 꼭 염두하고 실행해주세요
저는 주의드렸기 때문에 꼭 문제없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제가 그렇게 잘 청소해서
끄나풀이라도 필요한 분께 좋은 정보가 될까봐 적었습니다!
쉬는 타이밍으로 간단히 적어보는 글!
우선 나는 워터픽을 사용한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워터픽이 계속 물속에 있거나 습한 곳에 있다 보니
분홍색 물때에 이어서.... 곰팡이가 폈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락스를 이용해 곰팡이 없애는 것을 안 후로 워터픽에도 사용해볼까? 해서
락스를 이용해서 청소해보게 되었다.
곰팡이 있으면 위생 때문이라도 못쓰는 거니까
고장 나면 어쩔 수 없고의 마음으로 도전! 그리고 성공했다(다행!!)
기기가 고장 안 난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저도 밑져야 본전의 마음으로 한 거라;;;
고장 안난다고 보장 못해요 ㅠ
다시 워터픽을 돌려놓는 데 성공하고 지금도 계속 워터픽을 잘 쓰는 중!
현재도 쓰고 있는, 1년 넘은 워터픽인데 잘 쓰고 있다.
오아 워터픽이고 오래 쓰니까 이 워터픽에 곰팡이가 생겼었다.
지금은 지우고 다시 쓰고 있는데...
역시 계속 습한 곳에 두니 이 물이 들어오는 관 쪽이 또 생길락 말락 하고 있다.
너무 적나라하면 좀 그럴까봐 그림으로 가림
저기에 곰팡이가 생기면 안쪽에도 곰팡이가 있다는 것!
오래 쓰면 분홍 물때도 끼고 후에 곰팡이도 생기는데
겉에 있는 물때는 다 쓴 칫솔을 활용해서 씻기고 (박박 쓸기)
안쪽은 이렇게(밑에 설명) 청소한다.
그런데 이게 좋다! 고장 안난다! 이게 아니라
나도 조금 걱정했지만 막상 해보니 괜찮아서 적는 것....!
저렇게 청소하고 사용한지 2달 이상은 된 듯
하지만 모든 기기가 안고장난다는 보장은 좀 어렵다는😥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분에게는 추천!
우선 워터픽 물통에.....
너무 할 말이 많을 거 같아서 그림판을 킴
물통에 락스 희석한 물을 넣어서
작동시켜서 기계 물 들어가는 곳에 락스 희석한 물을 넣는다
물을 좀 빼낸 후에 며칠을 두면 곰팡이가 사라진다.
(물과 락스 비율에 따라 곰팡이 사라지는 시간이 다르다)
그리고 곰팡이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후에 열심히 락스 물을 빼내고 여러 번 헹구면 끝!
락스 물 마시면 위험하니까 열심히 헹궈야 한다.
나는 3번 정도 비웠는데 혹시 모르니 설명 그림에는 5번이라고 함.
여기서는 물통에 물을 꽉 채워서 비운 횟수!
그리고 우리집은 락스를 거의 7분의 3 수준으로 많이 넣었다 .
곰팡이는 하루만에 사라지고 다시 워터픽 쓰려고 열심히 헹굼
그 뒤로 워터픽 기기는 깨끗한 상태가 되었음!
여러분의 안전이 중요하니 조심해서 헹구시기를
꼭 락스 물 안 남게!!!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나는 이 이후로도 잘 사용입니다!
다행인지 기기는 멀쩡함.
어느 정도 각오를 하고 헹궜는데 잘 청소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기기는 이렇게 청소하면 괜찮을지.... 모르겠다ㅠ
곰팡이 청소 못하면 버려야 하니까 고장 나면 어쩔 수 없고.... 라고 생각하고 해서 그런지
고장안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꼭 주의하는 글 읽고 고민하고 실행해주세요!
그럼 다음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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