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간단후기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간단후기 /

 

지난 한여름 무더위가 가시고 더울때에 컴퓨터를 도저히 못하겠어서 지나고 나서 오랜만에 컴퓨터로 책 후기를 남기려니....쓸게 많다 하하하...

 

기억에 안남아있는게 있어서 간단하게라도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그럼 시작! 

 

 

일본은 의학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온다. 이것도 그에 해당되는 책인데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들이 뇌와 관련된 질환으로 서서히 많은 변화들을 일으켰다는 이야기.

치매도 있었고 루게릭 병도 있었고 매우 다양한 병명들이 있었다. 

(밑의 책 뒤표지를 보면 다양한 병명들을 알 수 있다) 

 

병이 발견되었을 당시에는 병 이름자체가 없었던 시대인 경우도 있고 

그리고 그와 더불어서 병과 관련된 역사적 행동 변화와 

은밀했던 사생활들도 알 수 있는 책이었다. 

나는 마오쩌둥의 사생활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닥 안알아도 됐었을 거 같은 그런.....내용을 보았긴 함

이거 빼고는 괜찮았다(말년이 좋지 않았던거 같아서;;)

 

이 책 자체가 흥미를 일으킬만한 소재이기도 하고 인체의 질병들이 다양하고 세부적인 면에서 배움도 얻었다.

지금 세대들도 오래 살텐데 그에 대비해서 미리 다양한 질병들을 알아두어도 좋을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한번 읽어도 괜찮을 듯.

 

 

 

그럼 다음 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