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투버의 카메라 고민굴레 - 카메라 구입의 딜레마 /
아 요즘에 갖고싶은 카메라가 생겨서.... 웃긴건 예전에 마음으로 포기했던 카메라인데 출시때부터 주기적으로 날 괴롭히는 카메라이다...바로 캐논 v10 ㅋㅋㅋㅋ 아 어쩌니 미치겠어. 그런데 이 카메라를 갈망하면서도 갖고 싶은 이유는 그동안 나의 카메라 여정기가 꽤 스펙타클했기 때문이다! 그럼 잠시 틈날때 써놓은 글과 함께 나의 여정기를 풀어보며...
(글이 많아서 예전에 찍은 사진들을 올려보면서 사진들을 비교해보려고 하는데, 그전까지 소니카메라로 찍은거 분류를 안해서 최근에 겨우 몇장 찍은걸로 대체한다. 나 자신 분발하자..!!)

처음 목표는 브이로그였음. 그냥 유투브가 떴을 때, 수입이 많이 나온다는 소문과 함께 열풍이 불기 시작했을 때 쯤. 나도 조금 열망했음. 그런데 그 당시가 거의 유투브카메라가 많이 출시되지 않았던 시기여서 뭘 사야할지 애먹었었다. 그때 zv1이 출시되기 시작할때쯤이었다. 그런데 이것도 참 다양한 이야기가 있었다 자세한건 뒤쪽에서!
열심히 유투브에서 카메라를 검색함. 그런데 거기 유투버들은 카메라마니아층이 대다수이다. 그들은 벌써 카메라를 종류별로, 렌즈를 종류별로 보유중인 고수들인것이다.... 그래서 전문가가 맞아서... 그들의 영상을 열심히 봄.
그들이 평하는 카메라는 사진찍는 스펙과 영상의 스펙 두가지를 만족할 수 없다. 아 두가지를 만족하는 카메라는 많지 않은데....그들이 만족하는 카메라는 단위가 n백단위이고 렌즈도 마구 교환하고 그런 가격대가 높은 카메라인 것이다...
풀프레임센서와 크롭센서 iso 조리개 셔터스피드 듀얼오토포커스(?) 색수차 로그파일 이런 전문용어가 장난아니게 늘어난다. 뭔가 나는 그냥 사진찍고 영상찍고 싶은건데 ...뭐가 엄청나게 많다.... 😵💫 그런데 계속 보다보면 카메라에 어느정도 알게되어서 뭔가 성장한 느낌이 듦. 유투브 영상으로 배운게 한두개가 아니야.... 그러다보니 보는 눈이 점점 높아짐.. 가진것은 없는데 사고픈거는 점점 비싸진다..

그런데 문제는!!!! 마니아들의 평가가 좋은 카메라는 n백만원하면서 크기가 크다. 거의 뭐 풍경사진이나 상업화보에 뛰어들어도 좋을 정도. 유투브를 하기에는 스튜디오에서만 사용하는게 나을 정도라 밖에 들고가기가 크고 거추장스럽다. 휴대성이 떨어짐. 하지만 사진은 정말 이쁘게 나옴. 영상도 마이크가 필요하대서 샀더니(샷건마이크) 무슨 카메라보다 더 길어..;;; 요즘 영상용카메라는 마이크 좋은게 내장되어서 출시된다..(v10도 그래..)
나도 그런 이유로 캐논 r10을 구매했다. 스펙 나쁘지 않고 좋다! 사진은 너무이쁜데..!! 너무 슬픈 사실은 크기가 막 들고다닐 수 없는 휴대성이 제로인 크기인 것이다. 어찌어찌 들고갈 수는 있다. 크롭센서라 풀프레이센서보다는 작아서.. 그런데 그게 컴팩트 카메라에 비하면 더 전문적이고 큼...🥹 하지만 화질이 장난아니게 이뻐서 팔수도 없고(r10...널 사랑하지만 밖에 편하게 들고다니고 싶은 마음...) 종종 들고나가긴 한다. 최근에 대만가서 알차게 사용했는데 들고다니기 좀 힘들었음. 블로그나 유투브 실내용으로 알차게 사용중이다. 그래도 앞으로 좀 뻔뻔해지면 들고나가려고...(언제?)

그래서 대체용으로 산게 좀 더 작은 소니 zv1f 카메라! 이 카메라는 평이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그닥인 카메라다. 그들이 원하는 로그파일이나 4k화질에 대한 기대... 하지만 광학식손떨림보정이 없고 raw파일이 안되고(후보정용) 렌즈가 일체형 단렌즈라는 점이 그들에겐 마이너스이다.
나는 이런 유투브의 도움을 받아서 초반에 r10을 샀건만!!! 사용해보니 렌즈교환할 정도의 흥미까지는 아니고(오히려 단렌즈 일체형이 튼튼해서 강점이 있다) 가지고 있는 걸로 충분히 뽑아낼 수 있는 작은 휴대용 카메라가 더 나았을지도... 그 지점에서 zv1f 제품은 정말 탁월했음! 그냥 출시하자마자 r10 대신 이걸 살걸 그랬나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r10을 사용하면서 사진공부도 하고 작품의 퀄리티가 급상승해서 새로운 공부와 사진보는감각이 많이 다양하게 늘어났다. 그래서 당근에 팔 수가 없어...클났어... 큰맘을 먹고 팔기가 힘들어.. 렌즈까지 16mm구매해서 나는 이 카메라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커진 상태... 하지만 나는 좀 알고 구매했더라면? r10로 바로 가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래도 r10을 구매한것은 후회는 없다. (다만 이벤트 프로모션때 정품등록안한거는 조금 후회....배터리 하나 날라감)

그러니 유투브 후기가 모든지 만능은 아닌듯 하다. 나에 맞는 카메라는 적정하게 존재하는데 유투브 보면서 자꾸 스펙을 높이면 휴대성이 아닌 스튜디오용으로만 사용해야한다는 것. 유투브에 나오는 카메라 마니아들은 더 많은 스펙을 원하기에 우리같은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오버스펙인 경우가 많다. 대여하는 상점도 있으니 대여도 하면서 생각해보아도 좋을듯 하다.
zv1f의 치명적인 단점이 RAW파일이 안된다는데 나는 raw파일 써본적이 거의 없소... 그런데 포토샵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필요하다. 그래도 r10이 있어서 언젠가 raw파일로 수정을 할 수 있다....! 영상색감 조정하고 싶다면 log기능이 되는 카메라를 찾으면 된다.


그런 의미로 이 글을 쓴 이유는......
캐논v10 카메라 당근에 30만원대 하는데.. 사고싶은데.. 하지만 나는 지금 거지인걸...
그런데 그렇게 쓸모가 있을까? 없을지도? 하지만 갖고싶지만 배터리가 최악의 단점이다. 오래쓰면 쓸수록 줄어드는데 교체도 못해...아마 핸드폰처럼 캐논 서비스센터에 가서 교체해야한다. 그래서 힘주고 참고있음. ㅠㅠ 그런데 글쓰다보니 또 갖고싶네 이거 주기 지금 한 3번째 돌아온 듯. 어떻게하지 마치 아이패드 병 같은건가. 그래도 현재까지는 꾹 참고있다. 출시된지 딱 3년째이고 좀만 더 있으면 업그레이드 된 것이 나오지 않을까? 물론 V1이 출시됐긴 했지만 나는 r10이 있고 휴대성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데 레딧에서 무한검색하다가 알게 된 것이
캐논에서 4개월전에 쓴 댓글에 현재 4K 60P으로 센서도 더 커진걸로 개발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1080:120 이거는 센서 비율같음. 그래서 지금까지 꾹 참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게 인기가 없다보니까 당근에서 중고가가 괘 괜찮다. 그래서 난 또 흔들린다. 😵
하.... 이게 배터리탈착식이면 솔직히 바로 구매했다. 진짜!!!! 그래서 후속카메라는 배터리 분리가 되는 모델이 나왔으면 싶다. 제발....
캐논에서 v10후속카메라로 휴대성 좋고 배터리탈착식으로 교체가능한거 만들어주세요!!
난 그럼 살것이여
그런데 아마 구매하면 잘 쓸 것 같고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3개나 써야하는 사태에 어질할지도.. 그런데 휴대성은 장난아닌거 같음.
PS : 이 글을 쓰면서 현재 소니 컴팩트카메라 들고다니면서 이것저것 활용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쓰여져서 v10의 욕구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솔직히 캐논v10 일체형 배터리 아니고 교체식이었으면 이미 하나 사놨음 진짜!! 일체형 배터리 저주한다!! 다음모델 반드시 교체가능한 탈착식 배터리 꼭 만들어라 제발~!!! 그거만 있으면 난 무적의 마음으로 v10 샀음~!!! ~기도 들어감~
지금은 v10안사도 될것 같아요
얼마전까지 오타마톤 악기 너무 사고싶었는데 이성이 나를 도와줘서 참음...그리고 이겨냄
그렇게 또 미니삼각대도 이겨냄... 이제 v10 차례인가...!

그래서 이 글의 결론은 유투버 카메라 리뷰도 너무 전문가의 말을 따르다가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적정 카메라보다 더 높은 카메라 산다고 지출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하라는 주의글이다!
나도 진중하게 캐논 r10으로 시작했는데 소니zv1f에서 캐논v10까지 내려가고 있잖아~!! zv1f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고 ㅎㅎ
아 휴대폰으로 촬영은 안한다. 그래서 카메라를 선호하는 편. 이유는 폰에 이미 많은 기능을 쓰고있고 폰이랑 카메라의 촬영파일을 분리하는 편이 나에게 나을것 같아서이다.
어디에 사용하냐에 따라 카메라의 장점과 단점은 그대에게 맞춤이 될 수 있다!
그럼 다음 글에서....!
'😎일상😎 > 🌊일상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만 가서 먹었던 음식들 기록 - 책 <취향가득, 타이베이> 참고 (0) | 2026.07.04 |
|---|---|
| 일상기록 - 졸업학기를 잘 보내기 위해선 내가 고통스러워야 한다. (0) | 2026.05.04 |
| 재봉과 리폼과 빵굽는 일상기록 - 2025년여름 어느날 (0) | 2026.03.15 |
| 2025년 돌아보고 2026년을 맞이하는 수다글 (0) | 2026.01.09 |
| 기나긴 발표가 끝나고 이제 한숨 돌리며 글 쓸 수 있게 되어 신난 일기 - 괴로울땐 미남을 보았다... (0) | 202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