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상수다🌊

기나긴 발표가 끝나고 이제 한숨 돌리며 글 쓸 수 있게 되어 신난 일기 - 괴로울땐 미남을 보았다...

728x90

/기나긴 발표가 끝나고 이제 한숨 돌리며 글 쓸 수 있게되어 신난 일기 - 괴로울땐 미남을 보았다... / 

 

발표가 끝나지 않던 공포의 기간이 드디어 끝났다. 바쁘게도 항상 주말을 보냈던 것 같은데 발표의 압박감도 함께 있어서 그 스트레스는 참 컸던 것 같았다.

그 사이에 무엇이 있었냐면

 

성세천하를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슬슬 발표일이 다가오면서 게임도 못하고 내가 발표준비하면서 오로지 볼 수 있었던 것은 쉬면서 짧은 영상과 글 정도였다. 시험기간에 공부할때도 항상 이렇게 했었는데 이때 많은 남자 아이돌을 접함. 작년에는 데이식스 동방신기 라이즈 이렇게 봤었는데 이번에는 엔하이픈이었음. 너무너무 힘든 나머지 미남을 자주보려고도 해서 차은우 텐미닛과 태민의 무브를 열심히 보았다. 아마 둘다 20번은 넘게 본거 같음... 

인생이 너무너무~~~ 힘들면 미남을 봐야 잇몸만개되면서 그나마 살만해지는데 그런 주기를 정기적으로 오는것 같음..ㅎ 

그래서 영상을 올리며 내가 20번 이상 본 영상 투척...

 

https://www.youtube.com/watch?v=moxBWaqGI1A

 

가사가 주옥적이고(너무 좋단 뜻) 여기 참여한 관객분들도 광대승천에 나 또한 광대승천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2U2ZAvpzgyY

 

태민의 30대의 무브는 정말이지...작품이 숙성이 되어서 더욱 더 진해졌다고 해야하나...감탄스러웠다. 20대때와는 차원이 다름. 그래서 내가 이 영상을 열심히 보았다는  

 

 

그런데 무서운 것은 발표가 계속 미뤄지는 것이다!!... 그렇다. 나는 이 짓을 거의 한달동안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미치는 줄 알았다. 불과 20일까지도 이지경이었음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한달동안 발표준비하면서 항상 유투브+ 릴스+ 트위터로 내 생명을 계속 연장하고 트위터에다가는 괴로움을 한스푼 첨가하는 트윗을 주기적으로 날렸음. 그렇게 릴스를 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중성적인 스타일링을 한 한 남돌을 보게 되었음.  그거슨 엔하이픈의 이희승이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RuvlHZIiE

 

 

광명을 찾았다고 해야하나 옷이랑 춤이랑 노래랑 분위기랑 삼박자가 너무 잘어울리고 춤도 어울리고 그냥 아주 열심히 봤음. 그래서 엔하이픈에 관심가지게 되고 다른 영상을 찾아보았는데  이런 옷스타일링은 없더라고 매우 아쉬웠음...진짜 잘어울리는데

안그래도 내가 중성적인 편하고 예쁜 옷 찾는데 없어서 옷을 직접 만들면서 입고있는데!!! 이런 아이돌 희긔하다고..ㅠㅠ 완전 중성적인 그룹 Xlov도 종종 보지만 엑스러브는 완전 중성(요즘 여성들의 옷차림도 많이 입고! 젠더리스이긴 한데 중성의 느낌보다는 옷의 경계를 아예 없에버린 느낌?) 이고 위의 영상은 뭐랄까 그 경계의 선에 있는 절제된 옷차림이어서 (원래 절제미가 제일 섹쉬하다구욧....암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엔하이픈 스타일리스트분 코디 대박적으로 하시는 것 같음. 여성의 마음을 울리는 코디들이 무대마다 뿜어져나오더라... 엔하이픈 멤버들이 다들 호리호리해서 그런가 소화도 정말 잘하더라...👍 나는 특히 요즘의 펑퍼짐한 바지스타일링 보면서 남자는 각선미인데..!!😟 하면서 안타까워했더니 하늘에서 엔하이픈을 내려주신것 같은 코디들의 차력쇼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음.. 정장에 검은색 가죽장갑 뭐에요?? 회사원정장인데 톰포드 느낌 뭐죠?!, 형사룩인데 입생로랑미 추가에, 일자핏 올 가죽세트인데 바이커 느낌나고 아무튼 레이디로써 정신차리기 힘든 무대영상들이 많아서 즐겁게 유투브 관람했다.ㅎ 이때만큼은 괴로움을 잊을 수 있었숴. 아무튼 남자는 각선미다! 

 

진짜 한달동안 너무 힘든 발표였지만 다행이도 마무리는 잘 했다. 이제 또 다음발표가 있는데 이거는 조원분이 많이 담당해서 열심히 참여만 하면 되는거라서 그나마 다행인건지...흑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종강전까지 레포트 작성도 해야하고 레포트가 무려 3개가 있다고 정말이지..^^ 

 

그래서 그동안 책을 많이 못읽어서 매우 아쉬웠다. 한편으로는 글을 계속 봐야해서 눈도 피로하고..책을 읽지않고 쉬어야 할것 같은데 여기에서 경치를 구경할만한 곳이 많이 없어! 내 눈 몽골인처럼 멀리 선명하게 보고 싶은데 말이야

그래도 만화책을 열심히 봐서 말려져 가는 나의 일상에 한줄기 즐거운 빛이 되어주었다. 이제 블로그 글쓸 시간도 생기고 책 후기 여러개 올릴 계획! 그동안 정말 여유가 없었어... 너무 힘들었어..엉엉

그림도 못그리고 정말 힘들었다고!!!! 이번 주말에는 또 생존형 옷 만든다고 금요일에 새벽까지 안자고 재단했더니 토요일은 요양하는 날이 되어서 그냥 푹 쉬었다.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먹었더니 처음으로 영양분이 흡수되어서 에너지가 도는 느낌도 들고 참 .. 

원래 발표 끝나고 밖에 돌아다니려고 계획했었는데, 계속 발표 준비한다고 기숙사에 박혀 있어가지고.. 그런데 발표가 진짜 끝나니까 이제 기숙사가 천국과도 같음...행복... 누워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 집이 참 좋다. 여행보다도 집이 최고다.. 그래서 열심히 방콕중임 ㅎㅎㅎ 

그리고 한때 블로그로 열심히 글 쓴게 발표문 쓸때 도움이 꽤 많이 되었다. 지금은 그냥 적당히 정리하고 올리는데 옛날에는 열심히 글 고치고 수정하고 단어오류 고치고 했었거든 그게 반복되니까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글쓰는 방법이 체화되어서 꽤 나쁘지 않은 형태로 글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적당히 하지만서도 글을 많이 써본 경험은 확실히 글을 깔끔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 내가 말을 많이하고 내용도 엄청 많이 써서 더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블로그를 수다성이라도 즐겁게 이어가려고 생각중이다. 아무래도 일기장에 글쓰는 것보다는 이게 더 속도가 빨라. 내 생각을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은 현재 키보드가 일순위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 쓸때는 생각이 속도 따라간다고 좀 벅찬 경향이 있다. 손가락도 아프고ㅎㅎ 이렇게 일기에 한바가지 남길 수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재밌게 즐기기도 하고 그렇네 

 

 

아무튼 이제 일상속의 재미난 것들을 좀 남기고 수다도 많이 남기려고 한다. 내 블로그 자체가 수다돌이인인 이유는 말이 많기 때문. 트위터로는 쓸수 없는 한바가지의 글을 남기기 ㅎ

 

성세천하 플레이도 일기처럼 남기고 싶네..

 

 

암튼 글 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