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T - 너무 재밌게 읽은 공상과학미래 그래픽노블 아포칼립스 그림책 /
너무 재밌게 읽은 나머지 구입을 해버린 책입니다!
지금 제 책장에 한권이 있다고 하죠.....ㅎ
미래시대에 자신의 기원을 찾아서 떠난 두 로봇의 이야기인데 생각도 할 수 있고 마냥 무겁지도 않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음
두 로봇 설명중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한 모험을 하기로 하고 선출된 두 로봇이라고 해야하는지
아무튼 두 로봇이서 새로운 곳에서 발견 할 수 있는 정보들을 찾기로 결심했다.
여기는 로봇의 세상인지라....로봇밖에 안보이네요
열심히 탐사중인 로봇들
자연은 그 사이에 엄청난 성장을 한 것 같다.
열심히 물건을 수집하는 중
다 이것이 데이터가 되는데...
저 DNA는 뭐지
오잉 여기는?
자세한건 글 속에서 알 수있습니다. 후훗
글도 많이 있다 그림만큼!
어디론가 떨어져서 헤매는 로봇들
오잉? 여기는??
달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을 보니까 달 탐사 관련 엑스포 그런건지 그런데 여기는 지구이고
과연 달로 간건지 궁금하기도 하다.
뭔가 사람 같은 형상이 자신의 조상이라고 생각(?) 하고 들고 다니는 것 같은데...
그런데 마지막에 조금 중요한 그림이 나온다...이건 보여주지 않겠어..!
너무나 스포성 그림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럼 여기에서 끝이긴 한데
인류의 기원을 찾는것과 비슷하게 로봇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중심인데 여기에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인간들은 어디로 갔는지 중간에 박람회 같은거 보니까 달로 떠난걸까 아님 결국 멸종하고 지구가 다시 자가재생을 한걸까
-로봇들은 어떻게 저렇게 곳곳을 탐사할 정도늬 역량을 가지게 되었을까 스스로 성장한 것일지 아니면 인간이 프로그래밍을 거듭하고 떠났거나 멸종한 것일지
-결국 이렇게 자연으로 뒤덮이고 문명이 부식될 정도로 시간이 흐른것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것에 실패하고 떠나거나 사라진 것인지....인간은 참으로 이기적인 선택을 한 것인지...
이 책 하나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글도 위의 사진처럼 빽빽하게 있는 편이었지만 재밌게 읽었기도 했고 이렇게 생각도 할 수 있으니 좋았다.
결국엔 새 책을 구입하고 책장에 고이 보관 중...ㅎㅎㅎㅎㅎㅎ
기억에 날 때마나 재밌게 읽으려고 구입했다
색감이나 그림체 그리고 연출 등등 너무 양질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다양한 글은 역시 책으로 봐야겠죠?! 그래서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
그럼 다음 책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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