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96 -3- / Road96 / 드디어 1회차 끝났다...바로 2회차 하기!! / 스팀게임 추천

로드96 -3- / Road96 / 드디어 1회차 끝났다...바로 2회차 하기!! / 스팀게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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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 [게임 중💨/✨나머지 모든 게임✨] - 로드96 / road96 -2- / 드디어 1회차 끝나간다! 이거하고 다회차 가자!! / 스팀게임 추천 //

로드96 / road96 -2- / 드디어 1회차 끝나간다! 이거하고 다회차 가자!! / 스팀게임 추천 //

 

 

이제 진짜 마지막 플레이를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이라니...마지막

처음 플레이라 그런지 끝을 가늠 못해서 벌써 오는 느낌이다. 

 

이렇게 달려왔고

이제 결말을 맞이하러

 

 

예전에 간 햄버거집 사람이 없는 허허벌판이 되었어...

전기가 안나온다길래 전기 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열심히 다녔다. 

드디어 전기 켜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틀기 

이런 곳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오니까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폐허에 전기 들어오니 아포칼립스 느낌 난다 

 

쓰레기들이 빛 받아서 아주 잘보이네

 

돈이 여유롭게 생겨서 (창고또는 사무실에서 숨겨진 돈 가져옴)

버스를 탔다

 

~중간에 몇가지 일들이 생략된거 같음~

 

오 나랑 같은 국경을 건너려는 아이 만남! 

 

같이 가지... 자는 동안 먼저 떠남 ㅠ 

 

그렇게 순식간에 도착하게 된(?) 중간에 도둑들 한번 만남 

96길에 도착해서 걷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잡아서 나를 어디론가 끌어감

 

여긴 어디...!?

분위기가 너무 안좋다. 

 

느낌이 안좋아...

 

그런데 시위대가...?!

 

시위대에 같혀서 다행이 풀려남! 

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심상치 않어

 

경찰과 대치중인 트럭아저씨

 

나에게 놓인 선택지...

나는 싸우기로 결정

다음엔 탈출해보겠어 ㅠ

 

아니 왜 총을 겨눠?!!?

 

 

사람들이 많이 죽으면서 엔딩봄...

좀 허무한데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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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게 독재자가 물러나고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는 것!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죽어서 슬펐다 😢

 

진짜 엔딩이라고 이렇게 스크롤이

이 게임에 감명받아서 메이킹 영상 유투브에 있는것도 열심히 봤었는데...

그래도 게임이라서 좋은게 

내가 또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 갈 수 있으니까!! 

스토리가 일정한거는 같은 내용 계속 돼새김질인데 선택형 게임은 좀 다른? 그런 장점이 있지?

 

중간중간 사진들이 좋았음

 

성우분들이 몰입하는데 너무 재밌게 해주었다. 

 

페트리아를 떠나자~~

 

페트리아는 나라 이름인듯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모르지만^^;;

 

뭐야뭐야 아담 손에 반짝이는거~~  

무기인건지 반지인건지

 

빈티지빈티지~

 

행복하슈...중절모 아저씨

 

 

결말이 너무 아쉽게 끝나서 

내가 못본 다른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해진 것 !

숨 조금 돌리다가 바로 2회차 플레이 시작!! 

 

 

 

2회차! 🤩

 

 

아니...2회차 처음부터 이게 뭐야.... 또 중절모 아저씨 ㅠ 

 

나한테 총 겨눔 하....

나는 운동 단체 아닌데 자꾸 운동단체라고 무서운 눈으로 총겨눔..

 

내 밴이라고 생각한 곳에 불지름 ...ㅡㅡ 왓   더   

 

 

그래도 밴에서 돈을 얻어서 이번에 버스를 타보았다. 

 

1회차때와 같은 장면을 보게 되었다. 

그래도 지루하진 않네 송신기 고쳐주고 라디오 조작 도움 

라디오는 반정부 운동단체 라디오

 

이번에는 걸어서 가보았는데 

 

걸어왔더만 소냐의 카메라맨이 되었다;;;

 

열심히 생방 찍는 중 

관객 호응도 유도해보고 

1회차때 해보지 않은 장면이어서 재미났음

 

이걸 받았다...! 

1회차때 못받았었는데 

드디어....! 기술 다 채움!! 아싸 

 

 

그리고 처음 조이 만난 곳으로 또 왔는데 

이번엔..! 

1회차 거지 플레이와는 다르게

여기 창고에서 돈 훔쳐서 

제일 비싼 벤에서 잠 잤음! ㅋㅋㅋㅋㅋㅋㅋ

비싼 벤은 좀 더 체력이 많이 올라가는 그런거인듯 

50코인을!! 주고!! 잤다~~~! 

 

꿀잠~ 중이었지만 

조이가 새벽 3시에 깨워서

 

난 또 트럼펫 연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하고 자러 갔었는데 

 

마침 천천히 게임 플레이 하고 있었을 때 로드96 마일0이 나와서 

오!?!? 하면서 순식간에 1회차 끝났고 

마일0 플레이 영상을 유투브로 보았는데 

지금 살지 말지 고민중..

그런데 급하게 고민 안해도 되는게 이게 오픈 세일 안하는 게임이라 좀 더 천천히 여유두고 구매하면 될 듯 싶다. 

그런데 소닉 스타일의 게임 플레이는 나한테 불호여서 좀 더 고민 중....

그래도 스토리있고 볼륨은 전겜보다 작지만 가격도 그만큼 작아서 

언젠간 하지 않을까 추측중 

이러면서 이번달에 살까봐 무섭다 내자신...

 

 

아무튼 1회차 너무 재밌게 했는데 

과연 이 게임으로 몇회차를 할지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