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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 꾸미기!?

블로그의 때깔을 위한 카메라 구입기 -! 캐논 r10 (후기없음 그냥 샀다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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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3년동안 계속 카메라 각 재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카메라

후기는 딱히 없고 이 이후에 블로그에 나오는 사진들은 이걸로 다 찍었다고 보면 된다...

저번에 잠시 후지 x-t200쓰다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중고로 팔았었는데

아무리 부족한 느낌이 들어도 결국... 스마트폰 사진과는 퀄리티가 남다를 수 밖에 없으니

기억에 그렇게 남더라는

 

그때 후지카메라로 찍은 책 리뷰글은 종종 가서 구경하는데 이쁘긴 하더라..

역시 카메라는 사진의 때깔이 달라

 

2021.01.24 - [책 & 그림책/그림책 (에 생각도 추가)] - 베르메유의 숲 -까미유 주르디 /그림책인데 만화책이기도 한 /가족과 마을을 구하기 위한 소풍...?

 

베르메유의 숲 -까미유 주르디 /그림책인데 만화책이기도 한 /가족과 마을을 구하기 위한 소풍...

베르메유의 숲 -까미유 주르디 /그림책인데 만화책이기도 한 /가족과 마을을 구하기 위한 소풍...? 2020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한 그림책이며 도서관에서 발견한 책! 새로나온 코너에 당당

chatteryai.tistory.com

 

요 글이 그때 후지 x-t200으로 찍은건데 이게 싼 보급형 카메라여서 렌즈는 후지꺼가 아닌 소니꺼라는 말도 있었음...

그때 예산 맞춰서 저렴하게 잘 샀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고 그래서 결국 팔았으니까

이 느낌이 이번에 카메라 구매할때도 영향이 있었다!

 

 

 

이번에 구매할때도 고민 많이 했던건

소니의

zv-1

zv-e10 이었는데...

니콘 z30도 있었고

 

그런데 이거는 사진 영상 둘다 포용하기에는 괜찮을지 매우 걱정이 있었어서 ..

zv-1은 휴대가 간편하지만 배터리 삼각대 화각 문제가 있었고 이것도 거의 영상기이고

카메라를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다룰 수 있게 만들었지만 그래서 오히려 카메라 공부하려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이게 독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zv-e10은 zv-1에서 상향된거긴 한데 거의 zv-1이랑 큰 차이는 없고 (화각과 센서는 더 좋아지긴 함) 하지만 영상기에 더 가까워서 이거 할 바에는 차라리 zv-1이 낫지 않을까 하다가 또 zv-1의 단점이 기억나면서(배터리 삼각대 위치 화각 등) 그렇게 무한 도돌이표 ㅠ

둘 다 사진찍을때 수동으로 조리개 노출 iso조절은 가능함 그렇긴 한데....

타겟이 누군지가 너무 확실해 보여서 나는 뭔가 고민이 많이 되더라 간편하게 버튼만 눌러서 찍는건 뭔가 아직 별로라 생각하는 건지

뭔가 모르게 고민이 많았음... 섣불리 살지말지 고민하는 와중...!

 

소니에서 신제품인 zv-1f를 출시했는데 이건 더 성능이 안좋아서... 심지어 미친 환율 때문에 가격도 마음에 들기에는 애매했고

 

결국 그냥 가격 더 주고 풀 세팅 되어있는 캐논으로 가자고 결정...물론 돈은 더 많이 들었다...ㅎ...ㅠ

 

 

그래도 만족은 함...

새로운 문제가 더 생겼을 뿐이지만

 

그 문제는 이거 쓰니까 zv-e10도 써보고 싶어졌다는 것 ㅋㅋㅋㅋ

아이고 자제해야지 일단 이거로 열심히 뽕뽑고 있으면

모아진 돈으로 그때가서 생각해야지

 

 

r7욕심내려고 했는데 어떻게 입문을 200만원 훌쩍 넘겨서 할까 싶어가지고 소박(?)하게 120만원대로 시작...

3년동안 참았다가 구매해서 그런지 기분은 날아갈거 같다.

이리저리 찍어도 이쁘게 나올 기대에 한껏

 

카메라도 카메라지만 조명의 역할도 참 중요하구나 싶음

하지만 집에 조명도 다 있지~~~

켜려면 일단 주변 정리해야하는데 그건 귀찮...

 

 

아무튼 만족이구요!

 

일단 열심히 찍어서 실력 좋아지면 그때 좋은거 또 알아보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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