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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책 (과 생각을 곁들어)

편견의 세계지도 - 세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나라의 편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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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견의 세계지도 -  세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나라의 편견들 /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할까 

살면서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아마 지금 추세로는 케이팝이랑 오징어 게임이라고도 할 거 같은데

지금 한국 문화 강국인건 맞네...

 

 

마찬가지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주변의 나라들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자기 나라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할 듯?

 

그런 궁금증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바로 편견을 세계지도로 풀어서 설명하는 편견의 세계지도 책.

 

 

목차는 뇌처럼 되어있다.

 

그리고 고대 시대부터 시작되는 편견들ㅎ

 

 

 

아시아는 역시 유럽인들이 보기에 미지의 세계 같기도 하고 

나라 하나하나가 아닌 뭉뚱그려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이 여러 가지 혐오적인 표현도 있으니 그 부분은 주의하고 볼 필요가 있다. 

읽다가 찌푸려지는 단어도 있음.

 

지도와 같이 글로도 설명이 되어있다. 

편견 지도 보면 저렇게 생각하면서 같이 지내는 것도 신기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하고ㅋㅋㅋㅋ

어딜 가나 자기 나라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ㅋㅋㅋㅋㅋㅋ

올림필 할때도 느껴지는 애국심들😎

 

 

미래의 유럽을 본다면 메르켈 제국이라고 하던데

이제 메르켈 총리가 퇴임하니 이 예측은 어느 정도는 맞지 않는 걸로

나라가 크게 크게 나뉘어있네 

 

미국과 관련된 지도가 많다.

미국 정부가 본 지도도 있고 

나라가 크기 때문에 잘게 쪼개서 지역마다 특징과 편견을 분리해보고

 

 

인도 지도는... 어째 카레 색으로 되어있나 

다시보니 그냥 모든 나라들 편견 내용이 세다 

편견이다 보니 내용이 약하지가 않아

 

한국은 미사일과 신기한 제품들로 나뉘었네

그런데 이렇게 타인의 입장에서 보니까 대표적인 이미지가 확실하게 보인다. 

앞으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다시 태어나도 좋을 듯.. 이제 정보화 시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니까!

그런의미로 개인인 저는 열심히 살아볼께요

혹시 몰라 한국에 어떤 기여를 할지...(김칫국)

 

 

 

책 후기는 

 

-일단 내용의 극히 일부분임. 책으로 보면 지도가 정말~~ 다양하게~~~ 많다.

 

나라마다 사는 지형이 다르고 문화 예술 그리고 정치적인 부분이 다른데

모두를 한 번에 이해한다는 건 엄청 힘든 일이다. 그렇기에 편견이 생기는 것도 어쩔 수 없고

그런 걸 재치 있게 모아서 책으로 낸 것도 기발하다고 느꼈다. 

편견을 가지고 접근하다 보면 편견이 풀리면서 서로 공감하고 이해도 갈 수 있으니까.

이 작은 지구에 사람들도 많고 나라도 정말 많네....

 

그리고 시대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건가 싶지만 혐오적인 발언들이 있는 건 불편했다. 

그거 빼고는 대체적으로 한번쯤 볼만한 책. 

 

 

제목 자체가 흥미로운 책이다. 

 

 

 

 

 

그럼 다음 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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