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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심즈4 - 일기장

에버그린 하버의 NPC심들의 유전자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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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에서는 애기 낳는 것 말고도 심을 만들 때 유전자 특징을 넣어서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기존 npc심들을 성형하고 그의 자녀들을 많이 만들어 배치시켜 놓았다. 

가장 환경 등급이 안좋은 마을에 있는 npc심인데 원래는 레즈비언 노부부와 아들이 사는 곳이었음. 그런데 나는 거기서 노인들을 젊게 만들고 3명 이상의 자녀들을 만들어서 같이 살게 했다. 공간은 원래 부지가 워낙 예뻐서 위에 사다리만 추가해서 침대만 있는 방을 따로 만들어 두었음. 

 

엄마1 심. 원래 눈이 이렇게 생겼어서 신기했다. 흔치 않은 눈같음. 

또 열심히 다듬었다. 

그리고 또 다른 엄마2 심. 제시카 차스테인 느낌 3퍼 정도 있는 얼굴 

이번 심들은 눈크기를 대체적으로 줄여서 만들었다. 그렇게 하니까 만화같은 느낌이 덜한 것 같기도 함. 

 

이제 딸들 소개 아들 하나도 있음.

 

 

자녀1 

원래 주근깨가 없었지만 주근깨를 넣었다. 엄마1의 유전자를 받은 심

자녀2 오묘하게 엄마 2명 다 섞은 느낌의 유전자.. 신기방기

무언가의 귀족 느낌이 나는....가....?(쭈글)

 

자녀3

주근깨가 없었지만 엄마1의 유전으로 주근깨를 넣었고 

또 열심히 유전자 구경중~

 

 

 

이번엔 아들 유일한 아들 엄마2가 엄마1을 만나기 전에 낳은 아들 같았다. 

.......ㅜㅠ 이건 세부 샷이 없네 그래도 열심히 내 눈에 보기좋게 바꾸었음

표정이 새침하군

 

이제부터 생활 샷

일반적인 미의 기준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이런 심들도 너무 좋아함

매력 넘치고 개성도 넘치고~~! 그리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추구하는것이 맞는 거지 후후후 물론 심 세계는 다르지만 세상이 심즈처럼 차별없는 공평한 세상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열심히 자매와 이야기 하는 심 

자매가 떠나고 생각하는 중인 딸

 

또 엄마랑 신나게 이야기 하는 중 

엄마랑 수다중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아 보이는 엄마1

이유는 아들이 요리하다 화재가 나버려서....결국 엄마2가 불을 끔

엄마1 심 놀라서 화들짝 달아나는 중

아유....공기가..... 얼른 그린정책을 만들어야겠다...

 

공기가 안좋아서 불편한 그들

둘 다 딸. 유전자 배치 너무나 신기하다.

 

흐음...

 

 

흠....ㅡㅡ....불편..

 

밥 먹으면서 엄마랑 대화중인 딸 

청소년 심이라 폰을 많이 사용함... 현실적이긴 하네 허허허

 

자녀들은 다들 청소년이고 엄마들은 청년으로 수정했다.  심즈 유전자 너무 신기할때가 있다. 가끔 깜짝 놀랄만큼 망하기도 하지만.... 아들심이 잘나오는 건 매우 드물어서 며칠전에도 남심 몇이나 지웠는지.....(절레절레)

 

그럼 다음 캡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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