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같은 픽셀게임 To pixelia 투 픽셀리아

꾸미기하는 픽셀게임에 목말라있어서 열심히 찾고 있는데

그나마 근접한 게임이기도 하고 아직 개발중이라 데모만 있는 게임인 투 픽셀리아. 

이거 말고도 한개 더있는데 그것도 앞서해보기이고 

이정도이면 나중에 게임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점점 만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중. 

 

요즘에 하는게 많아져서 피로하기도 하고 재밌게 할 수 있을 게임이 없을까

게임의 조건은 

피로하지 않을 것 

꾸미는게 들어갈 것

단조롭지만 평화로운 일상의 게임

힐링하러 들어오는 게임

 

이런 류를 찾는데 잘 없어

한국인의 피가 흘러서 그런지 스타듀밸리도 일꾼이 되는데

좀 더 자제하면서 천천히 즐기기엔 이미 90시간 넘게 해버렸기도 하고;;

하지만 고인물은 아닌! 

 

리텍하기에도 귀찮기도 해서 다른 게임들을 찾아다니고 있다. 

진짠진짜 인디게임이 하나 있는데 그건 나중에 하게 되면 올리는 걸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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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약 50분 정도 힜는데 

맵이 진~~~짜 넓음 

 

그럼 아까 한 간단한 캡쳐들을 펼쳐보기

 

친구집 너무 이뻐 나는 다 낡아있는 집이 예산에 맞아서 들어왔지만...

이친구가 요리를 알려주었음. 

 

여기는 아파트 복도. 

 

잠이 안와서 밖을 돌아다닌는 중. 

이때맵이 정말 넓었다. 9개 맵을 합친것 같았음.

 

728x90

큰 경찰서 있고 그런데 무당횡단 많이함.ㅎㅎ

 

차도 나중에 탈 수 있는거 같았음. 

 

여기는 공중화장실 여기서 볼일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잠은..음.. 좀 힘들거 같지만 집가야 잘 수 있는거 같더라.

 

여기는 악기가게 

현생에도 악기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악기를 살 수 있다. 

하지만 가격도 현생만큼 비쌈..

 

밖에 버스킹들이 꽤 많이 있는데 여기서 재미를 찾을 수 있음,

내향인은 혼자 있어도 즐거움이 올라가는데 내 캐릭터는 외향인이라 이런거 좋아하군

 

 

이렇게 춤도 출 수 있다. 

 

여태까지 하면서 방 구하고 요리 배우고 창고가게가서 물건 얻고 한거 뿐이지만 이거 나붕에 볼륨 커지면 

게임 한다고 엄청 바쁠거 같다 재밌으려나 완전한 도시의 삶!! 

 

생각해보면 심즈에 있는 내용들이 픽셀로 옮겨진것 같지만 픽셀로도 즐길 수 있으면 사양 낮은 컴퓨터에서 고사양까지 범용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듯 하다. 

 

부디 재밌게 나와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