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크리에이트 브러쉬 만들기 - 필압조정, 혼합브러쉬 만들 때 정보

 

 

 

/프로크리에이트 브러쉬 만들기 - 필압조정, 혼합브러쉬 만들 때 정보 /

 

나도 기억하려고 남기는 겸 적는 글이다.

 

프로크리에이트는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 응용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그런데 계속 브러쉬를 사용하다 보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새로 창작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나도 찾는 브러쉬가 없고 내가 좋아하는 일러분은

브러쉬를 아주 자유자재로 사용하시기에

나는 또 고민하다 그냥 만들어봐야겠다 결심! 

 

그런데 브러쉬 설명이 유투브에만 거의 있더라 

핵심만 알면 되는데 자잘한 설명까지 들어야 하니;; 

그래서 내가 열심히 알아보고 알아본 핵심만 정리했다.

나도 나중에 까먹으면 내 글 보고 기억하려고 함.

 

그리고 부실한 정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저번에 만들었는데 까먹다 지금 찾아서 올리는 거라 

 

그냥 간단히 핵심만 설명드리고 떠나겠습니다

 

나오는 브러쉬 조정 정보는

-혼합

-기본 크기 조정

-필압 조정

 

이다.

 

 

우선 기존의 브러쉬들은 더블 클릭하면 설정으로 가고

또 브러쉬를 옆으로 밀면 복제 또는 삭제하기 버튼이 나온다

보통 브러쉬를 수정할 때는 수정하고자 하는 브러쉬를 복제한 뒤에

두번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가 브러쉬를 만든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깔고 출발~~! 

 

 

-먼저 혼합! - 

++++  먼저 렌더링을 강렬한 혼합으로 설정 했다. 

균등한 혼합도 있지만 강렬한게 더 나에게 잘 맞는 듯 하여 그렇게 설정했다.

 

 

습식 혼합으로 들어가야 한다. 수채화의 느낌을 표현하는 브러쉬인데

잘만 조절하면 부드러운 경계만드는 혼합 브러쉬를 만들 수 있다. 

 

몇가지 세부조정하면 벌하는 걸 말해보겠다. 

 

이건 내가 예전에 만들어 놓은 혼합 브러쉬 세팅이고 이렇게 해놓으니

경계가 아주 잘 혼합되는 브러쉬로 탄생!

 

아무것도 없을 때는 쨍하게 표현이 되는 브러쉬

 

혼합을 높이면 이렇게 배경색과 혼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세한 경계 같이 딱딱 끊기는 느낌은

그려보면 별로 표가 안나서 신경 안쓰는 중...!

 

또 다르게 그려보니 브러쉬 성질이 혼합이 되는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번에는 머금기를 높여보니 잉크가 머무르는 느낌, 물감이 머무르는 느낌으로 바뀌었다. 

모서리와 가운데 부분이 진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는 초기강도를 높여보았다. 

브러쉬가 더 진해졌다. 혼합의 느낌이 많이 사라지면서 강렬한 느낌으로 표현되는

 

그렇게 내가 앞에서 만들어 놓은 혼합 브러쉬와 일반 브러쉬를 활용해서 그려본 결과 이렇게 나온다. 

그리는 중에 캡쳐한 것! 

혼합의 느낌은 활용만 잘 하면 그림의 느낌이 많이 발전될 수 있을 듯. 

지금도 나는 혼합과 필압을 다양하게 섞어가면서 독학하는 중인데 

꽤 재밌고 점점 성장해가면서 기분도 좋아지는! 

 

 

 

- 기본적인 크기 조정 (디폴트 크기) - 

그다음은 디폴트 크기이다. 브러쉬를 누르면 붓이 쫘르르륵 나오는데

거기서 표현되는 브러쉬의 굵기와 크기를 결정하는 곳이다. 

 

여기서 설정할 수 있다! 

이걸로 설정하면 나중에 그림 그릴때

최대 크기 이런거 조절 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는 점! 

 

 

- 브러쉬 필압 조정하는 곳 - 

이번에는 필압 조정하는 곳 

 

필압 이거는 생각보다 쉬움... 

그런데 프로크리에이트가 업데이트가 종종 있어서 그런지

검색할때 설정창이 달라서 난감했었을 때가 있다. 

가장 최근의 설정창은 이거라는 것

 

Apple Pencil로 들어가서 압력 바로 밑의 크기를 조정하면 된다. 

 

크기를 높이면 압력을 가할 때 굵어지고 

 

크기를 내리면 압력을 가할 때 얇아진다. 

 

 

이렇게 3가지 기본 옵션

내가 열심히 찾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나도 기억 안나면 찾으러 와야지...! 

 

이 외에도 브러쉬를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기 때문에

또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게 되면 들고 오도록 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