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퀸 : 트와일라잇 같은 판타지 소설 책 후기
2021. 8. 19.
레드 퀸 : 트와일라잇 같은 판타지 소설 책 후기 / 우선 이 책은 4권 연달아 읽어버리고 현재 남은 2권을 읽으려고 하는 책이다(또 시리즈가 나올 수도 있음) 완전한 판타지 내용이라 세계관 이해가 조금 힘들긴 한데 계속 읽게 된 이유는 여기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 오타쿠의 특징이 갑자기 벅차오른다고 하던데 그 의미를 곁들이자면 나도 이 책 읽고 나서 칼 생각만 하면 갑자기 벅차오르고 읽다가 중단하면서 마음 고르고 그런다(칼은 이 책에 나오는 남자 인물인데 내 취향....) 어느 지역이고 누구 나오고 복잡해서 다 기억은 못하지만 칼 하나로 인해서 이 소설책을 다 읽어버리겠다는 각오로 사는중 그런데 이 책 드라마나 영화로 만든다고 하는데 솔직히... 남자 주인공 할 만한 사람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