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빛의마녀> - 사랑으로 인한 아픔은 사람으로 치유하는
2021. 9. 24.
/소설 - 사랑으로 인한 아픔은 사람으로 치유하는/ 우리가 길을 가다 모르는 사람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나도 모르게 도와주는 경우가 있다. 요즘에는 사이비 종교가 그런 술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해 방지에서 이런 따뜻한 일들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 이 책에서는 약간의 판타지를 곁들여 마녀가 나온다. 그리고 마녀 사냥꾼 그리고 마녀의 아픈 과거도 나오고... 그리고 태주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태주는 아이를 잃은 사람이다. 아이를 잃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잃게 된 상황도 너무 억울하고 슬픈 상황이었기에 태주는 다시 아이를 찾기 위해서 사방팔방으로 노력하게 된다. 그 와중에 마녀 '니콜'을 만나게 되는데... 니콜은 아이를 살려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마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