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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책 (과 생각을 곁들어)

읽다 말은 아쉬운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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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보려 했으나 모종의 이유로 아쉽게 끝맺지 못한 책들을 소개합니다....!

 

진짜 가볍게 적었음

 

 

 

-평형추

엄청 꼼꼼한 세계관의 SF소설이었다.

그런데 아직 나에게는 이해가 안되는 장황한 설정이어서 다 읽긴 했으나 너무 어려웠던...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재미있게 읽히려나

 

작가의 다른 책 민트의 세계도 표지가 너무 예뻐서 읽고 싶었는데 책장이 안넘어가서 아쉬웠던 책.

언젠가는 정복할 수 있겠죠....?!

 

 

 

-분더카머

 

이 책 진짜 좋은 책 같았는데 너무 어려웠다.

내 머리가 아직 이 책을 흡수하기에는 많이 작은 듯 합니다.....😅

용어도 압축적인 용어도 많았고 글 한문장에 담겨있는 의미가 참 깊었던 책이다.

그런데 아직 어려워서.... 5년 뒤에 한번 더 읽어보면 또 다를란가...

좋은 책은 맞다. 그래서 다시 꼭 읽고 싶은 책!

 

 

 

-오늘 밤 앱을 열면

 

이 책은 잘 읽히긴 하는데 청소년 책이어서 읽다가 말음.

학교, 학생이 배경이고 학교에서 읽어난 갈등을 다루는 책이었다.

학교 학생이야기를 선호하지 않을 때였고

읽다가 학생들의 가정환경에 대한 아픔을 읽고 나도 마음이 아파져벌여서 읽다가 말은...

 

밝고 몽글몽글한게 너무 보고 싶었을 때여서

타이밍이 안좋아 다 못읽은 책....!

 

예전에 이런 유형의 책 매우 즐겨읽긴 했었다.

다시 또 읽게 될 수도....?

 

 

 

아무튼 이 책 외에도 다른 책도 많긴 한데

아예 접근 안한책도 있어서,,,^^;;

이 3권은 반이라도 읽었다....!!

 

 

 

그럼 다음 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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