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로 이루어진 세계 -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2021. 6. 17.
/곰팡이로 이루어진 세계 - 작은 것들이 만든 거대한 세계/ 우선 이 책은 제목처럼 곰팡이의 거대한 세계이기 때문에... 나는 힘들게 읽었다. 진짜 거대한 세계임 이 책 자체가. 지금 기억하는건 균자...지의류...? 그리고 페니실린...??? 그리고 작가가 엄청난 곰팡이 균자 관련 덕후라고 해서 오! 재밌겠다 하고 읽었는데 진짜 덕후긴 덕후신게 너무 읽기 힘들어 머글이 볼때는 조금 지식을 알고 보면 되지만 무지에서 읽기에는 조금 무리였던 책일 수 있다. 3번 이상은 정독해야 아 그렇구나 하면서 대다수 기억할 듯. 그래도 읽기 후에 뭔가 남는게 있겠지 해서 읽긴 읽었는데 나중에 한번쯤 스쳐 지나가면서 기억이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 중..ㅎ 곰팡이의 역할과 활약이 무궁무진하던데 앞으로 지속되는 환경오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