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시작한 유로트럭
2020. 7. 4.
스팀 세일을 맞이하고 상반기가 지난 기념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 유로트럭을 살지 데바데를 살지 진짜 고민했었다 ㅠ 돈이 한정되어 있으니 이 중에서 열심히 골랐다. 일단 운전면허도 곧 딸 겸 1종트럭을 운전해볼까 싶기도 했고 이 시국에 유럽을 다녀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서 허허허~~ 아메리칸 트럭도 데모버전 해봤는데 한국 지리와 도로상태는 유로트럭이 가장 비슷하기 때문에 운전도 더 다양하고 특히 꼬불길이 어찌나 많은지^^;;; 나중에 운송업무 2번이나 포기해서 위약금 -24000..... 그래서 결국 삭제하고 새 프로필 만듦... 초보라서 진짜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그래도 기념 스크린 샷은 남길 수 있으니 열심히 알아보고 남김 운전대장이 되고 싶슴돠.....😎 스팀 결제하고 2시간 이내에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