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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그림책/책 (과 생각을 곁들어)

돈과 나와 일 - 일과 돈의 연관관계는 무엇일까, 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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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나와 일 - 일과 돈의 연관관계는 무엇일까, 책 후기/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한 책으로 묶어서 낸 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과 돈의 관계에 대해서 

의견을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다. 이것도 나에게는 다양한 직업의 경험과 각자의 가치관을 지니니 사람들의 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일타 N피라고도 할 수 있나? 

간접경험은 책에서도 할수 있으니까! 

직업들이 정말 다양했다. 

그래서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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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쓴이도 돈은 약이자 독이라고 어떤 뜻인지 잘 느껴지는 의미이다. 현재 우리나라 등 많은 나라들이 돈이 없으면 생활을 이어갈 수 없으니까 필수이기도 하지만 욕심과 욕망에 의해서 과다하게 가지고 싶으면 그땐 독이 된다는...!

 

나도 학교를 졸업하고 초반에 돈이 많고 유명해지고 싶고 화려해지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계속 하다보니 느꼈던것은 

이건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실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면서 보기에 좋아보이는 어떤 모델을 선망했다는 깨달음을 주었고, 지금은 거창하게 살지 않아도 행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그런가 

돈에 대한 가치관은 예전과 다르게 많이 변화했다. 

 

이젠 돈이란게 어느 적정선을 넘어가게 되면

환경을 담보로 맡기고 얻게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어느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정책을 펼치고 있을테니까

 

 

기자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찔러넣어주는(?) 사례가 많은거 같어... 그래서 유독 이유없이 공격적인 기사들은 이유가 있으련지... 혼자 생각해보았다. 

 

돈에 약한게 어디 기자뿐이겠어 ㅡㅡ;; 그래도 그보다 우리는 더 큰 가치관을 지닌 인간으로써 살아야 하는거니까 

돈에 잡아먹히는게 위험하단 것을 아니까...

 

적당히 벌고 싶긴 한데 

나도 어느 용돈벌이 정도로 해보겠다고 블로그에 광고나 달고 있으니 말이여 ㅋㅋㅋㅋㅋㅎㅎㅎ ㅠㅜ 

 

조심해야하는것은 맞는거 같다. 직업에 따른 벌이가 다양하지만 돈이란것은 직업에 상관없이 끝없이 가지고 싶은 어떤 것 중에 하나이니까 

직업의 소명이 흐려져 버릴정가 되지 않게 돈이 주는 경계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것도 있을 것이다. 

 

 

가볍게 읽기에도 괜찮은 책이었다. 

잘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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